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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수초제거기, 수초정리기 아직까지는 낚시가 참 어렵습니다.안녕하세요. 한모드입니다.그런데 이제는 낚시하기 편한 자리보다는 생자리 개척하고 싶은 마음이 앞섭니다. 자작 수초제거기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다. 먼저 구멍을 파는 수초제거기는 45대(구형)를 희생(?)시키기로 했습니다.초리대에서 3마디를 뺍니다.4번째 마디가 부싱에 맞도록 톱질합니다.자르고 부싱을 끼워보고 해서 부싱에 맞춰가며 자릅니다. 이제 맞네요. 그냥 끼워 넣은 상태입니다. 접착제로 단단히 고정해야겠죠?5,000원 주고 구입한 에폭시 접착제입니다.두 가지를 섞어서 사용하면 되는데, 굳으면 돌덩이같이 단단해진다고 합니다.부싱을 4번째 마디 끝에 에폭시접착제를 발라 붙입니다. 다른 부분이 부러지면 부러졌지 빠지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완성되었습니다. 자작 수초제거기입니다. 수.. 더보기
기다림의 즐거움을 배웠습니다. 충남 홍성 소류지 안녕하세요.한모드입니다.가을 하늘이 멋지네요. 낚시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오늘은 충청남도 홍성군에 있는 작은 소류지에 왔습니다. 포인트를 찾기 위해 소류지를 돌며 살펴보았습니다. 고령이신 분이 혼자서 낚싯대 한 대로 시간을 보내시고 계셨습니다.'안녕하세요.''낚시하러 오셨소?''네...''저 위쪽으로 가면 큰 거 나와~''네, 감사합니다.'그렇게 인사를 나누고 상류 쪽으로 향했습니다.갈대가 무성하여 진입하기 힘들었는데 상류 쪽에 누군가 한 군데 수초제거를 이쁘게 해 놨더군요. 이곳에 자리를 잡고 대편성을 했습니다.갑자기 소나기가 오기 시작합니다.떡밥에는 입질이 없고 지렁이는 작은 붕어만 나오길래 새우와 옥수수로 갈아 끼웠습니다. 기다림의 즐거움이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잠시뒤 입질이 들어옵니다. 약간 묵직.. 더보기
2024년 전남도협회장배 루어낚시대회 낚시 일정2024.10.20(일) 07시부터 13시까지 낚시 장소순천 동천 풍덕교에서 사도보까지 5km 구간※ 본 장소는 순천시낚시협회에서 관리하는 구간임. 수상 기준공고일 기준부터 낚시대회 10월 19일(토)까지 개인 혹은 단체는 배스&블루길, 붉은귀거북이 등 어종을 가장 많이 포획한 자에 한해 수상자 및 상금을 지급.※ 참가 조사님의 낚시시간은 07시부터 사도보 낚시구간에서 가능하며, 행사시간은 13시까지 실시하오니 시간 엄수하여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사 목적금번 낚시대회는 오늘부터 루어낚싯대 혹은 벅스를 이용해서 잡으셔도 됩니다.퇴치 목적이기 때문에 많이 잡으시기 바랍니다.10월 19일까지 많은 포획 부탁 드립니다. 신청 기간공고일부터 2024. 10. 19(토)까지 신청 방법E-mail 접수.. 더보기
2023년 전남도협회장배 루어낚시대회(2023. 11. 05. 일요일) 행사목적 금번 낚시대회는 오늘부터 루어낚싯대 혹은 벅스를 이용해서 잡으셔도 됩니다. 퇴치 목적이기 때문에 많이 잡으시기 바랍니다. 11월 4일까지 많은 포획 부탁드립니다. 신청기간 공고일부터 2023. 11. 04(토)까지 신청방법 E-mail 접수 (아침신문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로드하여 Jlims1024@hanmail.net으로 접수) 참가비 8천 원(참가비 8천 원은 점심 식대 비용임) 참가자 무제한 경기 시간 2023.11.05(일) 07시부터 13시까지 (※ 상황에 따라 연장 1시간 변동 가능) 장소 순천 동천 풍덕교에서 사도보까지 5Km 구간 (※ 본 장소는 순천시낚시협회에서 관리하는 구간임) 낚시 방법 루어낚시(칸수 제한 없음) (※ 단, 외래어종 외 어종은 방생을 원칙으로 한다) 수상상품.. 더보기
2023 한국국제낚시박람회 오늘부터 2박 3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2023 한국국제낚시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현장등록 안내 장소 : KINTEX 제1전시장 2홀 전시기간 : 2023년 3월 3일(금) - 5일(일) 관람시간 : 10:00 ~17:00(16:30 입장마감) 입장료 : 7,000원 무료입장 : 미취학 아동(부모 동반 시),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홈페이지 사전등록자, 무료초청장 소지자 * 관련 증빙자료 제시 필요 * 본 박람회 입장료는 치어방류사업, 해양 및 낚시터 환경정화사업 등 협회 공익사업을 위해 사용됩니다. 더보기
초간단 바늘집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낚싯바늘 바늘집이 없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소재는 골판지이며, 준비물로는 자, 필기구, 커터칼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낚싯바늘의 목줄 길이가 20cm이기 때문에 바늘집 크기는 25~30cm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바늘집 너비는 낚싯바늘 10개 정도 들어갈 폭이면 될 것 같습니다. 열고 닫을 골판지는 2장 정도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골판지에 목공용 본드를 칠합니다. 포장지에 골판지를 붙입니다. 집에 투명한 포장지가 한 장 있어서 사용합니다. 반대쪽 골판지에도 목공용 본드를 칠합니다. 접었을 때를 생각해서 약간 간격을 두고 포장지에 붙입니다. 포장지에 붙인 골판지를 접어서 상태를 확인해 봅니다. 골판지 안쪽 면에도 목공용 본드를 칠합니다. 포장지가 길어서 자를 필요 없이 골판지 안쪽.. 더보기
찌재료 수납선반 만들기 2부. 완성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찌재료 수납선반을 완성시켜 보겠습니다. 조립에 사용될 대나무 젓가락입니다. 대나무 젓가락을 적당히 잘라서 대나무못으로 사용할 겁니다. 가급적 대나무 못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제 수납선반 측면에 들어갈 목재를 조립해 보겠습니다. 대나무 못을 넣을 부분을 드릴로 구멍을 냅니다. 대나무 못에 목공용 본드를 발라줍니다. 대나무 못을 구멍에 비벼가며 집어넣습니다. 구멍에 넣은 대나무 못을 망치로 한두 번 콩콩 칩니다. 대나무 못의 필요 없는 분을 잘라냅니다. 수납선반의 측면에 들어갈 부분이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측면 목재의 이음부를 사포로 다듬어 줍니다. 측면 목재의 안쪽을 트리머로 다듬어 줍니다. 1단과 2단의 이음부 설계도입니다. 2단의 일부 목재는 1.. 더보기
찌재료 수납선반 만들기 1부. 목재 준비 찌 재료가 많아져서 수납할 선반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만들어 봅니다. 이번에도 파렛트를 분해해서 만들어보겠습니다. 수납함의 사이즈를 대충 그려보았습니다. 목재의 사이즈도 그려보았습니다. 사이즈에 맞게 자릅니다. 잘라낸 부위를 사포질 합니다. 1차로 걸러낸 목재들입니다. 수납함의 측면 목재를 1치 샌딩 중입니다. 바닥판으로 사용될 목재와 상판으로 사용될 목재를 샌딩 합니다. 파렛트의 크기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조금 크기 조정을 해주면 파렛트에서 온 목재인지 구분이 안 갑니다. 재단하기 위해 목재에 선긋기를 합니다. 저는 목재의 넓이를 7cm로 항상 정합니다. 가장 좋은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톱질합니다. 힘 조절을 하면서 톱질을 하면 힘들지 않습니다. 3단 수납함에 들어갈 목재가 준비되었습니다.. 더보기
떡밥찌 찌맞춤용 수조통 만들기 안녕하세요. 노지낚시만 하다 보니 대물찌인 단찌만 쓰다가 최근에 떡밥찌가 수중에 들어왔습니다. 이것은 예전에 만들었던 대물찌 찌맞춤용 자작 수조통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만들었던 수조통이 작아서 찌맞춤을 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떡밥찌도 찌맞춤 할 수 있도록 수조통을 다시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페트병 6개 정도가 필요해서 주워왔습니다. 뚜껑과 스티커를 제거하고, 페트병에 재단선을 그려 잘라낼 부분을 표시합니다. ※ 팁 1 : 페트병은 이어 붙이기 편하게 같은 종류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표시된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냅니다. ※ 팁 2 : 맞물리는 부분을 잘 보고 잘라내야 합니다. 때로는 절단면이 날카롭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어 붙일 부분을 맞물려 봅니다. 모.. 더보기
낚싯바늘 목줄 묶기. 외바늘 매듭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낚싯바늘 매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줄이 있는 기성품 낚싯바늘을 사용하다가 목줄 길이 때문에 직접 목줄을 묶어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낚싯바늘 매듭 방법입니다. 제가 낚시바늘 매들 할 때 사용하는 준비물입니다. 감성돔 4호 바늘, 3호 목줄, 자, 가위입니다. 검은색 바늘만 사용하다가 처음 흰색 바늘을 사용해 봅니다. 강도 및 내구성이 50% 향상된 바늘이라고 합니다. 바늘 색깔이 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더군요. 지난번 '빅피싱'에 찌맞춤용 수조통 구경하러 갔다가 사온 겁니다. 4,700원 하네요. 바늘 명칭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일단 '바늘 끝, 목, 귀' 정도만 아시면 될 듯합니다. 그럼 제가 사용하는 바늘 묶는 방.. 더보기
일본 붕어낚시 이야기 제3화 오늘은 일본 붕어낚시 이야기 제3화입니다. 일본은 민물 붕어낚시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에도 토종붕어가 있다! 네, 그렇습니다. 일본에도 우리나라 토종붕어와 똑같은 붕어가 있더군요. 전 우리나라에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일본에서는 '마부나(マブナ)'라고 부릅니다. 이 마부나 붕어 외에 토종붕어가 또 있습니다. 바로 '겐고로부나(ゲンゴロウブナ)'라는 붕어입니다. 시가현(滋賀県)에 있는 일본 최대의 호수인 비와코(琵琶湖)에 서식하는 토종붕어입니다. 이 겐고로오부나를 개량해서 만든 인공적인 물고기가 바로 '헤라부나'입니다. 우리는 이 헤라부나를 '떡붕어'라고 부르죠. 참고적으로 붕어를 일본어로 '후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더보기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 14부. 완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만들어 왔던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를 완성시켜 보겠습니다. 조금 다듬으면 될 것 같습니다.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합니다.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다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레탄 찌꺼기가 붙어 있네요. 하나씩 몸통을 체크해 봅니다. 기포가 있던 자리에 홈이 생겼네요 대부분 기포가 생겼습니다. 커터칼로 다듬어 보았지만, 흉터만 생겨서 마음에 안 드네요. 갈아내고 처음부터 다시 합니다. 이번엔 건사포로 해봅니다. 건사포질은 #320 > #600 > #800 > #1200으로 진행합니다. 부옇게 되었네요. 세척하겠습니다. 주방용 세제와 스펀지로 세척합니다. 세제를 적당량 넣어줍니다. 거품이 일어나도록 잘 섞어줍니다. 부드러운 스펀지로 닦아주고 나서 건조시킵니다. 기포 제거용 도구입니다. .. 더보기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 13부. 우레탄 흘림칠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레탄 붓칠까지 해보겠습니다. 8점이 샌딩 과정 중 또 불량 났습니다. 몸통 하단에 크랙이 발생한 찌입니다. 미세하게 찌톱이 휘어진 것도 한 점 있습니다. 몸통 어깨 부분에 크랙이 발생한 것도 있습니다. 몸통 하단과 상단에 마스킹 테이프를 부착합니다. 찌선반에 걸어 작업할 때, 찌톱을 보호해 주는 역할도 하고, 우레탄 붓칠 시 번지는 것을 막아주기도 하겠죠. 찌선반에 걸어 우레탄 붓칠 준비를 합니다. 3차 우레탄 붓칠을 합니다. 그냥 붓칠 했더니 기포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선반에 걸어서 붓칠을 해봅니다. 다행히 기포는 생기지 않았습니다. 창문가에 두고 건조 중입니다. 상하단에 부착한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합니다. 이제부터 몸통 사포질을 할 겁니다. 사포질은 #600 > #800 > #1.. 더보기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 12부. 우레탄 도장 및 샌딩 지난 시간에는 찌 만들기를 잠시 접어두고, 우레탄 흘림칠용 건조대를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찌 작업 중에서 우레탄 도장 및 샌딩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그전에 몸통에 선긋기 할 때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낙관 붙이기와 찌톱칠을 복습해 보겠습니다. 선긋기 할 때. 보통 '정회전'으로 해서 많이 사용하시죠? 정회전으로 해서 선긋기를 하면, 시야에서 멀기 때문에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회전으로 했을 때는 시야에서 가깝기 때문에 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럼 직접 해보겠습니다. 우레탄 도장할 곳에는 수성으로 칠하고, 그 외는 유성으로 칠합니다. 여기까지는 수성펜으로 칠합니다. 여기부터는 유성펜으로 칠합니다. 낙관 붙이기를 복습해 보겠습니다. 먼저 낙관을 붙일 몸통에 우레탄 수용액을 적당히 발라줍니다... 더보기
수제찌 흘림칠용 건조대 만들기 2부(완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만들기 시작했던 흘림칠용 건조대를 완성시켜 보겠습니다. 고무판을 건조대 상단에 부착합니다. 드릴로 구멍을 뚫어 타이로 묶어줄 생각입니다. 타이로 고정시켜 주는 방법이 제일 간단한 것 같습니다. 좌우측 측판과도 타이로 묶어주기 위해 드릴로 구멍을 뚫어줍니다. 건조대 상판과 측판을 타이로 고정시켰습니다. 철물점에서 구입한 강력 스프레이접착제입니다. 건조대 하단 사이즈에 맞게 잘라낸 것에 접착제를 뿌립니다. 건조대 하단에 부착합니다. 두 겹으로 하면 안정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건조대 상판에 구멍을 마저 뚫어주기 위해 표시합니다. 상판에 고무판을 고정시키기 위해서 촘촘히 구멍을 뚫어줍니다. 뚫어준 구멍을 타이로 고정시켜 줍니다. 타이로 고정시킨 상태를 체크합니다. 타이의 필요 .. 더보기
수제찌 흘림칠용 건조대 만들기 1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까지 만들고 있었던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를 잠시 미루고 다른 것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예전에 골판지 박스로 만들었던 건조대입니다. 이 건조대는 단점이 있더군요. 구멍을 너무 촘촘히 하다 보니 찌톱을 구멍에 넣을 때, 또는 약간의 흔들림으로 옆의 찌와 몸통끼리 붙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곤 합니다. 그래서 다시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폐기물 처리장에 와봤습니다. 전량 폐기한다고 해서 몇 개 주워왔습니다. 명칭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뭔가 보관용으로 사용했던 케이스 같습니다. 이번에도 종이박스로 만들려고 구상하였으나, 이 재활용품이 더 좋을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일단 분해합니다. 이런 것도 들어있네요. 고무판입니다.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굿~!!! 전체적으로 깨끗.. 더보기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 11부. 찌톱칠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는 낙관 전사지 붙이는 방법을 알아보았고, 오늘도 이어서 찌톱칠을 해보겠습니다. 매니큐어 공병을 쿠팡에서 개당 400원에 구매했습니다. 매니큐어 공병의 붓 때문에 구매한 것입니다. 찌제작 고수분께서 매니큐어 붓으로 찌톱칠을 하시는 것을 보고 따라 해보려고 합니다. 형광도료를 매니큐어 공병에 필요한 만큼만 덜어냅니다. 형광도료가 세 종류이기 때문에 공병 세 개만 구매했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스펀지인데, 찌톱칠용으로 사용해 보겠습니다. 매니큐어 붓으로 하기 전에 사용해서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재단합니다. 그럼, 찌톱칠을 해보겠습니다. 스펀지에 주황색 형광도료를 묻힙니다. 예전에도 이런 스펀지로 했었는데, 여러 번 칠하면 떡이 지더군요. 그래서 한 번이나 두 번만 오가면.. 더보기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 10부. 낙관 전사지 작업 안녕하세요.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몸통에 낙관 전사지를 붙이는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몸통 색칠한 주위로 선긋기 표시를 합니다. 기준이 있어야 같은 모양의 찌를 만들 수가 있겠죠. 몸통 어깨 부분을 어떻게 색칠을 해야 할지 몰라서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미려한 찌를 만들려면 이 부분을 잘 마무리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몸통 어깨 부분에서 위쪽으로도 색칠 표시를 해둡니다. 문구점에서 구입한 수성 금색 마커로 몸통 어깨 부분에 표시한 곳을 칠합니다. 수성 사인펜으로 몸통 허리 부분을 칠합니다. '마음에 안 든다...' 금색과 검은색의 위치 바꿔보겠습니다. 검은색을 칠했던 곳에 금색을 칠해봅니다. 금 색칠을 한 곳의 위아래로 검은색 수성 사이펜을 이용해 선긋기를 합니다. 조금 나아진 것 같습니다. 임시 건조.. 더보기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 9부. 몸통 색칠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몸통 색칠을 해보겠습니다. 몸에 색을 칠할 준비를 합니다. 몸통에 표시한 부분을 따라 마스킹 테이프를 부착합니다. 몸통 하단에 표시한 부분에도 마스킹 테이프를 부착합니다. 몸통을 찌선반에 장착하여 색칠할 준비를 합니다. 재활용 용기를 준비했습니다. 노란색 락카스프레이입니다. 오래되었지만 아직 남아있네요. 스프레이를 용기에 뿌린 다음, 칫솔을 붓처럼 사용해 보겠습니다. 처음 시도해 봅니다. 잘 될지 모르겠지만, 구현해보고 싶은 문양이 있습니다. 노란색 락카스프레이를 칫솔에 묻혀서 칠해봅니다. 이번엔 적색 락카스프레이입니다. 이번엔 녹색 락카스프레이로 칠해봅니다. 마지막으로 갈색 락카스프레이로 칠해봅니다. 생각했던 것과 비슷하게 나와 준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칠해보겠.. 더보기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 8부. 몸통 3차 순접과 샌딩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몸통 순접과 몸통 사포질을 해보겠습니다. 몸통 순접 준비 위생장갑 낭비가 심한 것 같아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해 보았습니다. 위생장갑의 손가락 부분만 사용하기 때문에 잘라서 5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목장갑에 끼우고 사용하면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차 순접 2차 순접을 하기 위해서 몸통 윗부분에 마스킹 테이프를 부착합니다. 몸통 아랫부분에도 마스킹 테이프를 부착합니다. 마스킹 테이프를 몸통 위 · 아래에 부착하였습니다. 몸통에 순접을 합니다. 순간접착제를 바른 몸통을 빠르게 문질러 줍니다. 순간접착제용 경화촉진제(ACT-360)가 있어서 사용해 보겠습니다. '켁~ 냄새!!!' 마스크를 했는데도 고약한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마스킹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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