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재료가 많아져서 수납할 선반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만들어 봅니다.
이번에도 파렛트를 분해해서 만들어보겠습니다.
수납함의 사이즈를 대충 그려보았습니다.
목재의 사이즈도 그려보았습니다.
사이즈에 맞게 자릅니다.
잘라낸 부위를 사포질 합니다.
1차로 걸러낸 목재들입니다.
수납함의 측면 목재를 1치 샌딩 중입니다.
바닥판으로 사용될 목재와 상판으로 사용될 목재를 샌딩 합니다.
파렛트의 크기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조금 크기 조정을 해주면 파렛트에서 온 목재인지 구분이 안 갑니다.
재단하기 위해 목재에 선긋기를 합니다.
저는 목재의 넓이를 7cm로 항상 정합니다. 가장 좋은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톱질합니다. 힘 조절을 하면서 톱질을 하면 힘들지 않습니다.
3단 수납함에 들어갈 목재가 준비되었습니다.
목재의 못자국은 보기에 안 좋습니다. 그래서 못자국을 없애겠습니다.
톱밥에 목공용 본드를 섞어줍니다. 톱질을 하고 나서 나온 톱밥을 항상 일정량 모아 둡니다.
톱밥과 본드를 고루고루 섞어줍니다.
톱밥과 본드를 섞은 것을 목재의 못자국 부분에 발라줍니다.
못자국을 없앤 부위를 포함해서 2차 샌딩을 합니다.
이 정도면 목재가 파렛트에서 온 것인지 모를 정도로 깨끗해집니다.
상판으로 사용될 목재를 나열해 보았습니다. 어딘가 조금 딱딱한 느낌이 납니다.
목재의 각진 부분을 트리머로 다듬어 줍니다. 각진 것보다는 곡선이 좋겠죠.
트리머 작업이 모두 끝난 목재를 단별로 나열해 보았습니다. 이제 조립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수납함 측면에 들어갈 부분을 그려보았습니다.
위의 도면대로 만들 겁니다.
측면에 들어갈 목재의 크기를 도면대로 표시합니다.
표시한 부위를 잘라 냅니다.
잘라낸 부위를 깨끗하게 사포질 합니다.
이음 부위의 잘라낼 곳을 표시했습니다.
톱으로 이음 부위의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냅니다.
목재에 표시한 곳에서 최대한 근접해서 잘라냈습니다.
목재에 표시된 부분까지 줄질 합니다.
다시 사포질 해서 깨끗하게 다듬어 줍니다.
작업이 끝난 목재의 상태를 살펴봅니다. 이상 없이 잘 되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분 완성 편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I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간단 바늘집 만들기 (0) | 2023.01.27 |
---|---|
찌재료 수납선반 만들기 2부. 완성편 (2) | 2023.01.26 |
떡밥찌 찌맞춤용 수조통 만들기 (2) | 2023.01.20 |
낚싯바늘 목줄 묶기. 외바늘 매듭 방법 (3) | 2023.01.19 |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 14부. 완성 (0) | 2023.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