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만들기 시작했던 흘림칠용 건조대를 완성시켜 보겠습니다.
고무판을 건조대 상단에 부착합니다.
드릴로 구멍을 뚫어 타이로 묶어줄 생각입니다.
타이로 고정시켜 주는 방법이 제일 간단한 것 같습니다.
좌우측 측판과도 타이로 묶어주기 위해 드릴로 구멍을 뚫어줍니다.
건조대 상판과 측판을 타이로 고정시켰습니다.
철물점에서 구입한 강력 스프레이접착제입니다.
건조대 하단 사이즈에 맞게 잘라낸 것에 접착제를 뿌립니다.
건조대 하단에 부착합니다. 두 겹으로 하면 안정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건조대 상판에 구멍을 마저 뚫어주기 위해 표시합니다.
상판에 고무판을 고정시키기 위해서 촘촘히 구멍을 뚫어줍니다.
뚫어준 구멍을 타이로 고정시켜 줍니다.
타이로 고정시킨 상태를 체크합니다.
타이의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냅니다.
건조대 상판 안쪽 모습입니다.
찌톱이 들어갈 자리를 실톱으로 만들어줍니다.
실제로 찌를 넣어서 상태를 체크해 봅니다.
생각했던 대로 고무판이 찌를 잡아주고 있습니다.
전기인두기가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인두기로 구멍을 뚫어봅니다.
플라스틱 재질이기 때문에 드릴보다 훨씬 편합니다.
타이로 묶어서 고정시킵니다.
건조대의 외형틀이 완성되었습니다.
칸막이의 위치를 잡아주기 위해 뒤판 홈에 끼워봅니다.
찌를 끼워서 위치를 잡아봅니다. 찌만 잡아주면 되기 때문에 칸막이를 두 번째 칸에 끼워 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
칸막이 위치는 두 번째 칸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도 전기인두기로 구멍을 뚫어봅니다.
이곳도 타이로 고정시킬 겁니다.
드릴보다 훨씬 깔끔하게 구멍이 뚫립니다.
칸막이를 타이로 고정시킵니다.
흘림칠용 건조대가 완성되었습니다. 찌 한 점을 끼워보았습니다. 골판지 건조대보다 훨씬 안정적이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5개의 건조대를 만들었습니다.
5 건조대 × 찌 6점 = 총 30점
한 번에 찌 30점을 건조시키겠네요.
다음 시간에는 실제로 흘림칠을 해보고, 건조해보겠습니다.
제작비 0원. 흘림칠용 건조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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