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통 썸네일형 리스트형 떡밥찌 찌맞춤용 수조통 만들기 안녕하세요. 노지낚시만 하다 보니 대물찌인 단찌만 쓰다가 최근에 떡밥찌가 수중에 들어왔습니다. 이것은 예전에 만들었던 대물찌 찌맞춤용 자작 수조통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만들었던 수조통이 작아서 찌맞춤을 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떡밥찌도 찌맞춤 할 수 있도록 수조통을 다시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페트병 6개 정도가 필요해서 주워왔습니다. 뚜껑과 스티커를 제거하고, 페트병에 재단선을 그려 잘라낼 부분을 표시합니다. ※ 팁 1 : 페트병은 이어 붙이기 편하게 같은 종류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표시된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냅니다. ※ 팁 2 : 맞물리는 부분을 잘 보고 잘라내야 합니다. 때로는 절단면이 날카롭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어 붙일 부분을 맞물려 봅니다. 모.. 더보기 예당지 수상좌대를 타러 왔습니다 처음으로 수상좌대 타러갑니다. 도착했습니다. 식당 바로 앞이 선착장이더군요. 내려가보겠습니다. 선착장 사무실입니다. 낚시터 안내문입니다. 좌대 이용요금표입니다. 곧 출발합니다. 내려주고 가시는 사장님. 자, 둘러보겠습니다. 2~3인 사용할 수 있는 방입니다. 냉장고, 커피포트, 부스터 등이 있군요. TV, 충전기 등도 있습니다. 물론 난방도 되구요. 이불도 있고... 낚시의자와 슬리퍼도 있습니다. 여긴 화장실입니다. 조금 작은 편...^^; 대편성했습니다. 짐을 줄이기 위해서 쌍포만 준비했습니다. 받침틀에서 뽑아왔습니다. 타이로 고정했습니다. 나중에 사장님께서 나사와 드라이버를 주셔서 나사로 고정했습니다. 초~심플한 대편성입니다.ㅎㅎ 지렁이, 옥수수, 글루텐 준비했습니다. 오른쪽 옆 큰 좌대엔 많은 분들.. 더보기 안성 소류지 붕어낚시 5차전하러 왔습니다 오늘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저수지에 또 찾아 왔습니다. 다섯 번째 옵니다. 처음 왔을 때, 상류에서 원줄을 끊고 도망간 놈이 있었습니다. 그놈 얼굴을 보기 위해서 몇 번 와서 짬낚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매번 꽝치고 돌아갔습니다. 수제찌 테스트하기에도 좋은 수심의 저수지입니다. 우안 중류 포인트에 와봤습니다. 접이식 좌대가 없으면 자리잡기 힘들 정도로 만수 상태입니다. 상류 농가쪽으로 와봤습니다. 농가 허락을 받고 진입했습니다. 이곳도 잡초작업만 하면 좋은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짬낚이 아닌 하룻밤 낚시를 즐겨볼까 합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달빛이 밝습니다. 주위에 불빛이 없고, 조용해서 낚시하기엔 최적의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케미 꺾고 밤낚시 시작해봅니다. 잔씨알의 입질이 계속 됩니다. 물.. 더보기 보(洑) 이야기 '보'라는 것은 논밭에 물을 대기 위하여 자그마하게 둑을 쌓고 흘러가는 물을 잡아 두는 곳을 말합니다. 한자로는 洑(보 보)라고 씁니다. 일본어로는 '세키'라고 하고, 한자로는 '방죽 언 堰(せき)'을 씁니다. 더보기 사라지는 둠벙 안성에 아담한 둠벙이 있습니다. 수초도 잘 형성되어 있어서 붕어가 서식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죠.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외부에서 보이지도 않는 곳입니다. 2016년 여름에 가서 짬낚을 즐겼던 곳이기도 합니다. 토종붕어 5~7치가 서식하는 깨끗한 곳이죠. '올해 많이 커겠지? 한번 가볼까.' 하고 보니... 매립되었네요. 안타깝네요. 2018.10.10 더보기 찌톱칠 이야기 언제부터인가 내 손으로 만든 찌를 사용해보겠다고 시작한 낚시찌 공부. 그 와중에 궁금증이 하나 또 생겼네요. 바로 찌톱의 형광칠입니다. 언제부터 누가 시작했는지, 왜 필요한지 궁금해졌습니다. 검색해보아도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없네요. 그래서 좀더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찌톱 칠하는 방법, 그 도료에 대한 포스팅은 참 많았습니다. 다시 일본 사이트를 검색해보았습니다. 치수표 같은 것을 만들어 찌톱에 표시합니다. 저 치수표 같은 것은 뭘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일까요?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다양한 치수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크기에 따라서 다르지만 12목을 기준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좀더 검색해보니 이런 걸 찾았습니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입질시 미끼의 상태와 찌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눈금에 따라서.. 더보기 칠곡저수지 다녀왔습니다. 퇴근하자마자 칠곡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가까이 와서 포즈를 취하네요. 칠곡저수지는 관리형 낚시터입니다. 노지에서만 낚시하던 제겐 조금 낫설기도 합니다. 수제찌 밴드모임의 서울지부장을 맡게 되어 탑사차 와봤습니다. 노지에서 낚시하는 분과 양어장에서 낚시하는 분이 계셔 관리형 노지낚시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글루텐과 떡밥 준비했습니다. 앞에 낚시를 하고 가신 분이 지렁이통을 버리고 가셨는데 안에 몇 마리 있네요. 사용해보겠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대편성했더니 금세 어두워졌습니다. 케미 꺾고 밤낚시 돌입합니다. 다음날 아침입니다. 밤엔 입질이 많지는 않지만, 잔씨알의 입질이 있습니다. 상류 좌안쪽인데 수심은 1.2~1.5정도 나오네요. 오전장을 보는데, 지렁이에 살치가 올라옵니다. 루어낚시하는 분.. 더보기 찌나라 다녀왔습니다. 지난주에 찌나라에 들렸습니다. 찌나라는 도봉구 도봉동에 있어 집에서 가깝더군요.찌랜드는 김포시 사우동에 있어 멀고... 찌통을 구매하러 왔습니다. 찌를 그냥 가지고 다니기가 안좋아보여서... 사장님 참 친절하시네요.^^ 찌통 내경 23 × 75cm = 850원 × 40개 뚜껑은 무료. 꼭지달린 뚜껑은 90원(내경23)입니다. 크랙 도료는 없다고 하시네요. 다양한 찌 구경도 하고 왔습니다. 더보기 고삼저수지 답사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지인들과 다음주초에 출조를 할까 합니다. 노지에서 하면 입어료 10,000원인가 봅니다. 녹조인가요? 저수지 전체가 저렇게 녹색물색이네요. 분위기는 참 좋은데... 아쉽습니다. 더보기 제18회 안성시장배 전국낚시대회(2018.10.21) 더보기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