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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찌재료 수납선반 만들기 2부. 완성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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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찌재료 수납선반을 완성시켜 보겠습니다.

대나무-젓가락의-두께-측정
대나무 젓가락의 두께 측정

조립에 사용될 대나무 젓가락입니다.

대나무-못의-크기
대나무 못의 크기

대나무 젓가락을 적당히 잘라서 대나무못으로 사용할 겁니다.

사용할-대나무-못들
사용할 대나무 못들

가급적 대나무 못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수납선반-측면에-들어갈-목재
수납선반 측면에 들어갈 목재

이제 수납선반 측면에 들어갈 목재를 조립해 보겠습니다.

드릴로-구멍을-뚫는-모습
드릴로 구멍을 뚫는 모습

대나무 못을 넣을 부분을 드릴로 구멍을 냅니다.

대나무-못에-목공용-본드칠
대나무 못에 목공용 본드칠

대나무 못에 목공용 본드를 발라줍니다.

대나무-못을-구멍에-집어넣는-모습
대나무 못을 구멍에 집어넣는 모습

대나무 못을 구멍에 비벼가며 집어넣습니다.

구멍에-넣은-대나무-못을-망치로-치는-모습
구멍에 넣은 대나무 못을 망치로 치는 모습

구멍에 넣은 대나무 못을 망치로 한두 번 콩콩 칩니다.

대나무-못의-필요-없는-부분을-잘라내는-모습
대나무 못의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내는 모습

대나무 못의 필요 없는 분을 잘라냅니다.

완성된-수납선반의-측면에-들어갈-부분
완성된 수납선반의 측면에 들어갈 부분

수납선반의 측면에 들어갈 부분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음부를-사포질하는-모습
이음부를 사포질하는 모습

완성된 측면 목재의 이음부를 사포로 다듬어 줍니다.

측면-목재의-안쪽을-트리머로-다듬는-모습
측면 목재의 안쪽을 트리머로 다듬는 모습

측면 목재의 안쪽을 트리머로 다듬어 줍니다.

1단과-2단의-이음부-설계도
1단과 2단의 이음부 설계도

1단과 2단의 이음부 설계도입니다. 2단의 일부 목재는 1단의 상단이 됩니다.

상판에-구멍을-뚫는-모습
상판에 구멍을 뚫는 모습

맨 아래의 1단 상판 조립합니다. 드릴로 구멍을 뚫습니다.

구멍에-대나무-못을-넣은-모습
구멍에 대나무 못을 넣은 모습

대나무 못에 목공용 본드를 발라 구멍에 비벼 넣습니다.

구멍에-넣은-대나무-못을-망치로-치는-모습
구멍에 넣은 대나무 못을 망치로 치는 모습

구멍에 대나무 못을 집어넣고 망치로 살짝 쳐줍니다.

1단의-틀을-잡은-모습
1단의 틀을 잡은 모습

맨 아래 1단의 틀을 잡아줍니다.

1단-선반에-상판-목재를-올려놓고-정렬하는-모습
1단 선반에 상판 목재를 올려놓고 정렬하는 모습

1단 선반의 위에 상판이 될 목재를 올려놓고 정렬을 합니다.

대나무 못을 고정시킨 상판

정렬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면서, 2,4,6번 상판 목재를 제외한 상판을 대나무 못으로 고정시킵니다. 

삽입한-대나무-못을-망치로-치는-모습
삽입한 대나무 못을 망치로 치는 모습

상판 목재 하나에 두 개의 대나무 못으로 고정시킵니다.

돌출된-대나무-못을-잘라내는-모습
돌출된 대나무 못을 잘라내는 모습

필요 없는 돌출된 대나무 못을 잘라냅니다.

사포질하는-모습
사포질하는 모습

대나무 못을 잘라낸 부위를 깨끗하게 사포질 합니다.

2,4,6번-상판을-걷어내는-모습
2,4,6번 상판을 걷어내는 모습

이제 1단의 상판은 완성되어 2,4,6번의 상판 목재를 걷어냅니다.

1단을-뒤집은-상태
1단을 뒤집은 상태

1단을 뒤집어 밑바닥 작업을 합니다.

1단-밑바닥의-목재를-설치하는-모습
1단 밑바닥의 목재를 설치하는 모습

1단의 밑바닥 부분이 될 목재를 설치합니다.

대나무-못으로-고정시킨-모습
대나무 못으로 고정시킨 모습

1단 밑바닥 목재도 대나무 못으로 고정시킵니다.

톱으로-돌출된-대나무 못을-잘라내는-모습
톱으로 돌출된 대나무 못을 잘라내는 모습

톱으로 돌출된 대나무 못을 잘라냅니다.

3단과-맞물려-2단-상판-고정시키는-모습
3단과 맞물려 2단 상판 고정시키는 모습

2단 위에 3단 선반을 끼우고 틀이 어긋나지 않도록 하면서 고정시킵니다.

어긋나는지를-확인하는-모습
어긋나는지를 확인하는 모습

만약 3단과 2단이 어긋나면 오차가 생긴 겁니다. 하지만, 어긋나지 않아 다행입니다.

3단-상판은-나사못으로-고정하는-모습
3단 상판은 나사못으로 고정하는 모습

3단 상판 중 2,4,6번 목재는 증축할 경우를 생각해서 나사못으로 고정합니다.

나사못으로-고정된-3단-상판의-모습
나사못으로 고정된 3단 상판의 모습

처음 만들어 보는 것이기 때문에 3단으로 충분한지, 아니면 더 증축을 해야 할지는 사용해보고 나서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옻칠-중인-모습
옻칠 중인 모습

조립이 완료가 되어 옻칠을 합니다. 붓은 철물점에서 천 원 주고 사온 겁니다.

자작-수납선반을-설치-중인-모습
자작 수납선반을 설치 중인 모습

모든 작업이 완료가 되어 설치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맨 밑에 위치할 1단의 위치를 잡아봅니다.

2단-설치하는-모습
2단 설치하는 모습

1단 위에 2단을 끼워 넣습니다.

설치가-완료된-수납선반
설치가 완료된 수납선반

비뚤어짐 없이 잘 설치되었습니다. 

찌재료-수납함을-하나씩-선반에-끼워넣는-모습
찌재료 수납함을 하나씩 선반에 끼워넣는 모습

이제 찌재료 수납함을 하나씩 선반에 넣어보겠습니다.

수납선반에-수납된-수납함들
수납선반에 수납된 수납함들

수납함들이 수납선반에 잘 수납되어 만족합니다.

수납함이-수납된-수납선반의-모습
수납함이 수납된 수납선반의 모습

1~3단에는 찌재료가 들어있는 수납함이 들어가고, 맨 위에는 찌선반을 넣은 케이스가 올라갑니다.

이렇게 해서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자작 찌재료 수납선반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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