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DIY

자작 수초제거기, 수초정리기 아직까지는 낚시가 참 어렵습니다.안녕하세요. 한모드입니다.그런데 이제는 낚시하기 편한 자리보다는 생자리 개척하고 싶은 마음이 앞섭니다. 자작 수초제거기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다. 먼저 구멍을 파는 수초제거기는 45대(구형)를 희생(?)시키기로 했습니다.초리대에서 3마디를 뺍니다.4번째 마디가 부싱에 맞도록 톱질합니다.자르고 부싱을 끼워보고 해서 부싱에 맞춰가며 자릅니다. 이제 맞네요. 그냥 끼워 넣은 상태입니다. 접착제로 단단히 고정해야겠죠?5,000원 주고 구입한 에폭시 접착제입니다.두 가지를 섞어서 사용하면 되는데, 굳으면 돌덩이같이 단단해진다고 합니다.부싱을 4번째 마디 끝에 에폭시접착제를 발라 붙입니다. 다른 부분이 부러지면 부러졌지 빠지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완성되었습니다. 자작 수초제거기입니다. 수.. 더보기
초간단 바늘집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낚싯바늘 바늘집이 없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소재는 골판지이며, 준비물로는 자, 필기구, 커터칼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낚싯바늘의 목줄 길이가 20cm이기 때문에 바늘집 크기는 25~30cm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바늘집 너비는 낚싯바늘 10개 정도 들어갈 폭이면 될 것 같습니다. 열고 닫을 골판지는 2장 정도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골판지에 목공용 본드를 칠합니다. 포장지에 골판지를 붙입니다. 집에 투명한 포장지가 한 장 있어서 사용합니다. 반대쪽 골판지에도 목공용 본드를 칠합니다. 접었을 때를 생각해서 약간 간격을 두고 포장지에 붙입니다. 포장지에 붙인 골판지를 접어서 상태를 확인해 봅니다. 골판지 안쪽 면에도 목공용 본드를 칠합니다. 포장지가 길어서 자를 필요 없이 골판지 안쪽.. 더보기
찌재료 수납선반 만들기 2부. 완성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찌재료 수납선반을 완성시켜 보겠습니다. 조립에 사용될 대나무 젓가락입니다. 대나무 젓가락을 적당히 잘라서 대나무못으로 사용할 겁니다. 가급적 대나무 못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제 수납선반 측면에 들어갈 목재를 조립해 보겠습니다. 대나무 못을 넣을 부분을 드릴로 구멍을 냅니다. 대나무 못에 목공용 본드를 발라줍니다. 대나무 못을 구멍에 비벼가며 집어넣습니다. 구멍에 넣은 대나무 못을 망치로 한두 번 콩콩 칩니다. 대나무 못의 필요 없는 분을 잘라냅니다. 수납선반의 측면에 들어갈 부분이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측면 목재의 이음부를 사포로 다듬어 줍니다. 측면 목재의 안쪽을 트리머로 다듬어 줍니다. 1단과 2단의 이음부 설계도입니다. 2단의 일부 목재는 1.. 더보기
찌재료 수납선반 만들기 1부. 목재 준비 찌 재료가 많아져서 수납할 선반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만들어 봅니다. 이번에도 파렛트를 분해해서 만들어보겠습니다. 수납함의 사이즈를 대충 그려보았습니다. 목재의 사이즈도 그려보았습니다. 사이즈에 맞게 자릅니다. 잘라낸 부위를 사포질 합니다. 1차로 걸러낸 목재들입니다. 수납함의 측면 목재를 1치 샌딩 중입니다. 바닥판으로 사용될 목재와 상판으로 사용될 목재를 샌딩 합니다. 파렛트의 크기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조금 크기 조정을 해주면 파렛트에서 온 목재인지 구분이 안 갑니다. 재단하기 위해 목재에 선긋기를 합니다. 저는 목재의 넓이를 7cm로 항상 정합니다. 가장 좋은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톱질합니다. 힘 조절을 하면서 톱질을 하면 힘들지 않습니다. 3단 수납함에 들어갈 목재가 준비되었습니다.. 더보기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 14부. 완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만들어 왔던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를 완성시켜 보겠습니다. 조금 다듬으면 될 것 같습니다.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합니다.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다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레탄 찌꺼기가 붙어 있네요. 하나씩 몸통을 체크해 봅니다. 기포가 있던 자리에 홈이 생겼네요 대부분 기포가 생겼습니다. 커터칼로 다듬어 보았지만, 흉터만 생겨서 마음에 안 드네요. 갈아내고 처음부터 다시 합니다. 이번엔 건사포로 해봅니다. 건사포질은 #320 > #600 > #800 > #1200으로 진행합니다. 부옇게 되었네요. 세척하겠습니다. 주방용 세제와 스펀지로 세척합니다. 세제를 적당량 넣어줍니다. 거품이 일어나도록 잘 섞어줍니다. 부드러운 스펀지로 닦아주고 나서 건조시킵니다. 기포 제거용 도구입니다. .. 더보기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 13부. 우레탄 흘림칠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레탄 붓칠까지 해보겠습니다. 8점이 샌딩 과정 중 또 불량 났습니다. 몸통 하단에 크랙이 발생한 찌입니다. 미세하게 찌톱이 휘어진 것도 한 점 있습니다. 몸통 어깨 부분에 크랙이 발생한 것도 있습니다. 몸통 하단과 상단에 마스킹 테이프를 부착합니다. 찌선반에 걸어 작업할 때, 찌톱을 보호해 주는 역할도 하고, 우레탄 붓칠 시 번지는 것을 막아주기도 하겠죠. 찌선반에 걸어 우레탄 붓칠 준비를 합니다. 3차 우레탄 붓칠을 합니다. 그냥 붓칠 했더니 기포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선반에 걸어서 붓칠을 해봅니다. 다행히 기포는 생기지 않았습니다. 창문가에 두고 건조 중입니다. 상하단에 부착한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합니다. 이제부터 몸통 사포질을 할 겁니다. 사포질은 #600 > #800 > #1.. 더보기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 12부. 우레탄 도장 및 샌딩 지난 시간에는 찌 만들기를 잠시 접어두고, 우레탄 흘림칠용 건조대를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찌 작업 중에서 우레탄 도장 및 샌딩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그전에 몸통에 선긋기 할 때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낙관 붙이기와 찌톱칠을 복습해 보겠습니다. 선긋기 할 때. 보통 '정회전'으로 해서 많이 사용하시죠? 정회전으로 해서 선긋기를 하면, 시야에서 멀기 때문에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회전으로 했을 때는 시야에서 가깝기 때문에 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럼 직접 해보겠습니다. 우레탄 도장할 곳에는 수성으로 칠하고, 그 외는 유성으로 칠합니다. 여기까지는 수성펜으로 칠합니다. 여기부터는 유성펜으로 칠합니다. 낙관 붙이기를 복습해 보겠습니다. 먼저 낙관을 붙일 몸통에 우레탄 수용액을 적당히 발라줍니다... 더보기
수제찌 흘림칠용 건조대 만들기 2부(완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만들기 시작했던 흘림칠용 건조대를 완성시켜 보겠습니다. 고무판을 건조대 상단에 부착합니다. 드릴로 구멍을 뚫어 타이로 묶어줄 생각입니다. 타이로 고정시켜 주는 방법이 제일 간단한 것 같습니다. 좌우측 측판과도 타이로 묶어주기 위해 드릴로 구멍을 뚫어줍니다. 건조대 상판과 측판을 타이로 고정시켰습니다. 철물점에서 구입한 강력 스프레이접착제입니다. 건조대 하단 사이즈에 맞게 잘라낸 것에 접착제를 뿌립니다. 건조대 하단에 부착합니다. 두 겹으로 하면 안정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건조대 상판에 구멍을 마저 뚫어주기 위해 표시합니다. 상판에 고무판을 고정시키기 위해서 촘촘히 구멍을 뚫어줍니다. 뚫어준 구멍을 타이로 고정시켜 줍니다. 타이로 고정시킨 상태를 체크합니다. 타이의 필요 .. 더보기
수제찌 흘림칠용 건조대 만들기 1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까지 만들고 있었던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를 잠시 미루고 다른 것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예전에 골판지 박스로 만들었던 건조대입니다. 이 건조대는 단점이 있더군요. 구멍을 너무 촘촘히 하다 보니 찌톱을 구멍에 넣을 때, 또는 약간의 흔들림으로 옆의 찌와 몸통끼리 붙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곤 합니다. 그래서 다시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폐기물 처리장에 와봤습니다. 전량 폐기한다고 해서 몇 개 주워왔습니다. 명칭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뭔가 보관용으로 사용했던 케이스 같습니다. 이번에도 종이박스로 만들려고 구상하였으나, 이 재활용품이 더 좋을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일단 분해합니다. 이런 것도 들어있네요. 고무판입니다.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굿~!!! 전체적으로 깨끗.. 더보기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 11부. 찌톱칠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는 낙관 전사지 붙이는 방법을 알아보았고, 오늘도 이어서 찌톱칠을 해보겠습니다. 매니큐어 공병을 쿠팡에서 개당 400원에 구매했습니다. 매니큐어 공병의 붓 때문에 구매한 것입니다. 찌제작 고수분께서 매니큐어 붓으로 찌톱칠을 하시는 것을 보고 따라 해보려고 합니다. 형광도료를 매니큐어 공병에 필요한 만큼만 덜어냅니다. 형광도료가 세 종류이기 때문에 공병 세 개만 구매했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스펀지인데, 찌톱칠용으로 사용해 보겠습니다. 매니큐어 붓으로 하기 전에 사용해서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재단합니다. 그럼, 찌톱칠을 해보겠습니다. 스펀지에 주황색 형광도료를 묻힙니다. 예전에도 이런 스펀지로 했었는데, 여러 번 칠하면 떡이 지더군요. 그래서 한 번이나 두 번만 오가면..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