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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 10부. 낙관 전사지 작업 안녕하세요.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몸통에 낙관 전사지를 붙이는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몸통 색칠한 주위로 선긋기 표시를 합니다. 기준이 있어야 같은 모양의 찌를 만들 수가 있겠죠. 몸통 어깨 부분을 어떻게 색칠을 해야 할지 몰라서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미려한 찌를 만들려면 이 부분을 잘 마무리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몸통 어깨 부분에서 위쪽으로도 색칠 표시를 해둡니다. 문구점에서 구입한 수성 금색 마커로 몸통 어깨 부분에 표시한 곳을 칠합니다. 수성 사인펜으로 몸통 허리 부분을 칠합니다. '마음에 안 든다...' 금색과 검은색의 위치 바꿔보겠습니다. 검은색을 칠했던 곳에 금색을 칠해봅니다. 금 색칠을 한 곳의 위아래로 검은색 수성 사이펜을 이용해 선긋기를 합니다. 조금 나아진 것 같습니다. 임시 건조.. 더보기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 9부. 몸통 색칠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몸통 색칠을 해보겠습니다. 몸에 색을 칠할 준비를 합니다. 몸통에 표시한 부분을 따라 마스킹 테이프를 부착합니다. 몸통 하단에 표시한 부분에도 마스킹 테이프를 부착합니다. 몸통을 찌선반에 장착하여 색칠할 준비를 합니다. 재활용 용기를 준비했습니다. 노란색 락카스프레이입니다. 오래되었지만 아직 남아있네요. 스프레이를 용기에 뿌린 다음, 칫솔을 붓처럼 사용해 보겠습니다. 처음 시도해 봅니다. 잘 될지 모르겠지만, 구현해보고 싶은 문양이 있습니다. 노란색 락카스프레이를 칫솔에 묻혀서 칠해봅니다. 이번엔 적색 락카스프레이입니다. 이번엔 녹색 락카스프레이로 칠해봅니다. 마지막으로 갈색 락카스프레이로 칠해봅니다. 생각했던 것과 비슷하게 나와 준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칠해보겠.. 더보기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 8부. 몸통 3차 순접과 샌딩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몸통 순접과 몸통 사포질을 해보겠습니다. 몸통 순접 준비 위생장갑 낭비가 심한 것 같아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해 보았습니다. 위생장갑의 손가락 부분만 사용하기 때문에 잘라서 5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목장갑에 끼우고 사용하면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차 순접 2차 순접을 하기 위해서 몸통 윗부분에 마스킹 테이프를 부착합니다. 몸통 아랫부분에도 마스킹 테이프를 부착합니다. 마스킹 테이프를 몸통 위 · 아래에 부착하였습니다. 몸통에 순접을 합니다. 순간접착제를 바른 몸통을 빠르게 문질러 줍니다. 순간접착제용 경화촉진제(ACT-360)가 있어서 사용해 보겠습니다. '켁~ 냄새!!!' 마스크를 했는데도 고약한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마스킹 .. 더보기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 7부. 솜말이 다듬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깎은 몸통을 찌톱에 끼우고 '솜말이'하는 과정까지 해보겠습니다. 먼저 몸통에 순접을 하겠습니다. 몸통에 순접을 하는 이유는 몸통 소재를 보호하기도 하지만, 나중에 색을 입힐 때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위생장갑을 끼고 몸통 좌우로 빠르게 문질러 줍니다. 몸통 순접은 2~3회 정도 해줍니다. 이것은 한쪽 선반을 위해 예전에 만들었던 선반 보조대입니다. 요즘은 사용을 안 합니다. 자연스럽게 사용을 안 하게 되더군요. 왜냐하면, 한 손으로 한쪽 찌톱을 잡고 작업을 하니까요. 이렇게 하는 작업하는 것이 더 편해졌습니다. 따라서 보조대에 의지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툴레스트 거치대도 필요가 없네요. 양쪽 선반이면 필요하겠지만, 한쪽 선반에서는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과감히 해체.. 더보기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 6부. 솜말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깎은 몸통을 찌톱에 끼우고 '솜말이'하는 과정까지 해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했던 '몸통 모양내기'를 다시 한번 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몸통 하단 부분보다는 모터쪽이 흔들림이 적어서인지 진원이 잘 나오더군요. 몸통 하단 부분은 미세하게 진동이 있어서 그런지 진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몸통을 한번 다듬고 나서, 반대로 끼운 다음에 한 번 더 다듬어 줍니다. 몸통 하단 부분을 사포로 다듬어 줍니다. 그러면 거의 진원에 가깝더군요. 모양내기가 끝난 몸통을 체크해봅니다. 왠지 미려해 보이지가 않네요. 어디를 어떻게 모양을 내야 좋을까요? 음, 하다 보면 차차 좋아지겠지요. 처음엔 몸통 하부를 이렇게 깎았습니다. 솜말이가 힘들어지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깎고 솜말.. 더보기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 5부. 몸통 불량 속출 지난번에 작업하다가 사이클론 집진기를 만들면서 중단했던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를 이어서 작업해 보겠습니다. 그동안 만들었던 사이클론 집진기를 왼쪽에 설치해 두었습니다. 선풍기 돌아가는 정도의 소리만 들립니다. 해바라기 속대를 찌선반에 끼워 넣습니다. 커터칼로 몸통을 깎기 시작합니다. 전후로 이동하면서 살짝 대고만 있어도 잘 깎입니다. 이번엔 사포질을 합니다. 몸통 두께를 염두에 두면서 조심스럽게 사포질 합니다. 사포질을 오래 하게 되면 몸통 두께가 가늘어져서 같은 크기의 몸통을 만들 수 없습니다. 중간중간에 계측해보면서 사포질 합니다. 내 목표 두께는 12미리입니다. 이전에 몸통 두께가 얼마일 때, 어느 정도 부력이 나오는지 테스트해보았기 때문에 알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깎아보겠습니다. 해바라기.. 더보기
저소음 사이클론 집진기 만들기 최종편. 노즐 거치대 설치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작업하고 최종 마무리를 합니다. 이것은 옷걸이 행거 부품입니다. 이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흡입 호스 노즐이 딱 맞게 들어갑니다. 조여주는 나사도 있습니다. 노즐 브러시도 장착해 보겠습니다. 이것도 딱 맞게 들어갑니다. 찌선반 작업 시 이렇게 설치하면 분진이 흡입될 것 같습니다. 흡입기의 높이가 안 맞아 목재로 보강합니다. 목재 보강재에 구멍을 뚫어 나사로 고정시키겠습니다. 환경에 따라서 목재의 높이를 조절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반대편도 나사로 고정시킵니다. 이런 행거 부품도 구하기가 힘들 것 같은데,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평소에 가끔 재활용품 모아두는 곳을 가보곤 합니다. 그때 쓸만한 물건들은 주워 모읍니다. 어떤가요? 그럴듯하지 않나요? 이제 찌선반을 올려보겠습니다. 흡.. 더보기
저소음 사이클론 집진기 만들기 10부. 매미고리 장착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작업합니다. 조금만 더 작업을 하면 끝날 것 같습니다. 지난 시간에 만들었던 덕트 호스 거치대를 창문에 설치했습니다. 개당 800원인 똑딱이 매미고리입니다. 분진통에 설치해야 하는데 고정시킬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할 수 없죠. 또 뭔가를 만들어봐야죠.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냅니다. 이 부분에 목재를 덧대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니퍼로 튀어나온 부분을 대충 잘라냈습니다. 자작 끌로 다듬어줍니다. 매미고리를 설치할 자리이기 때문에 이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덧댈 목재를 고정시킬 구멍을 뚫어줍니다. 안정적으로 두 군데 구멍을 뚫었습니다. 덧댈 목재를 준비했습니다. 안쪽에서 나사로 고정시킵니다. 덧댈 목재에 매미고리를 고정시킬 곳을 표시합니다. 나사로 매미고리를 고정시킵니다. 매미고리.. 더보기
저소음 사이클론 집진기 만들기 9부. 덕트 호스 거치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 사이클론통의 연결부를 장착했고, 전원 스위치까지 달았습니다. 오늘도 이어서 사이클론통에 덕트 호스를 연결시키고 덕트 호스 거치대까지 만들어 보겠습니다. 송풍기 배출구에 후렉시블 덕트 호스를 연결시켰습니다. 케이블 타이로 호스를 묶었습니다. 케이블 타이 하나면 충분하네요. 이번엔 PVC 파이프를 준비했습니다. 이것도 회사 폐기물 처리장에서 주워왔습니다. 덕트 호스 끝에 삽입시킬 겁니다. 자른 단면입니다. 자른 단면을 사포질로 다듬어줍니다. 깨끗해졌습니다. PVC 파이프를 덕트 호스에 삽입시켰습니다. 케이블 타이 두 개로 묶어줍니다. 이것은 다른 청소기의 흡입호스입니다. 이것은 진공청소기 흡입구 노즐입니다. 안쪽에 있던 작은 칸막이와 프러쉬 등을 제거했습니다. 사이클론통의 흡입 연결.. 더보기
저소음 사이클론 집진기 만들기 8부. 전원스위치 부착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 사이클론통의 연결부 작업까지 했었습니다. 오늘도 이어서 사이클론통에 사각형 연결부를 장착하고, 전원 스위치도 부착해 보겠습니다. 흡입 호스가 연결될 사이클론통 흡입구멍 가장자리를 쇠줄로 다듬고 있습니다. 사각형 연결부를 장착시킬 나사 구멍을 뚫습니다. 사각형 연결부의 나사 자리를 모두 뚫었습니다. 사각형 연결부에도 드릴로 살짝 표시를 해두겠습니다. 분진통 안쪽에서 나사로 고정시킬 겁니다. 연장통에서 나사를 찾았습니다. 사각형 연결부와 분진통을 나사로 고정시킵니다. 나사로 고정시켰습니다. 사각형 연결부 파이프를 통해서 사이클론통 안을 보았습니다. 이 정도면 분진을 흡입하는데 문제가 없겠죠? 사이클론통에 장착된 사각형 연결부가 마음에 듭니다. 이것은 스틱형 핫멜트 접착제입니다. 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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