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렛트 접이식 좌대만들기 9부. 다리 만들기 계속 다리 만들기 계속 발판과 다리를 연결할 이음목을 만들어봅니다. 앞쏠림 방지를 위해 조금 기울기를 줘봅니다. '더 줘야하나...' 이것도 빠렛트에서 나온 겁니다. 도면대로 그려봤습니다. 적당히 잘라내고... 줄질과 사포질을 합니다. 경사를 줘야겠죠. 대충 모양이 나오네요. 정사각형이 되어야 발판을 가로든 세로든 사용할 수가 있겠죠. 이것은 뒷쪽 다리입니다. 목공용 본드로 고정시킵니다. 이대로 고정입니다. 옻칠만 하면 끝이네요. 옻칠합니다. 앞쪽 이음부도 목공용 본드로 고정시킵니다. 앞쪽은 대나무 다리 여러개를 조합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이 정도로 마무리합니다. 역시 옻칠합니다. 앞쪽 다리에 들어갈 오리발 부분입니다. 옻칠합니다. 앞다리 이음목과 메인프레임에 연결부위. 구멍을 낼 자리를 표시하고... 뒷다리 .. 더보기 파렛트 접이식 좌대만들기 8부. 크랭크 만들기 크랭크 만들기 오늘은 Z크랭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역시 도면을 그려야 머리속에 있던 이미지가 확실해집니다.^^ 오늘은 먹고 시작하겠습니다. 배가 고파서...^^; 적당한 나무를 골랐습니다. 물론 파렛트에서 나온 것이죠. 목재 표면에 연필로 필요없는 부분을 그려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잘라냈습니다. 두 개가 한 쌍입니다. 나중에 붙일 겁니다. 이것은 변기커버를 교체하고 나온 플라스틱 볼트와 너트입니다. '더럽다...' 깨끗이 씻고나니 괜찮네요. 이것도 사용해보겠습니다. '어떻게 넣을까...' 일단 실로 단단히 묶은 다음... 중심점을 찾아 연필로 표시하고... 너트의 직경을 재고... 직경에 맞게 드릴로 홈을 팠습니다. 너트 옆으로 튀어나온 것이 걸립니다. 조금 파냅니다. 이제 꼭 맞네요. 근데 쑤~욱 빠질.. 더보기 파렛트 접이식 좌대만들기 7부. 오각볼트 마무리하기 오각볼트 마무리하기 안쪽에 사각 너트를 끼우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사각 모양의 홈을 파봅니다. 사각 너트를 끼웠습니다. 반대편은 둥글게 홈을 팝니다. 왜냐하면... 볼트 머리부분을 넣기 위해서입니다. 이중기리가 없네요.^^; 볼트를 끼워보고 확인해봅니다. 목공용 본드를 바릅니다. 손잡이에 붙여봤습니다. 음... 그럴 듯하네요.^^ 구별할 일이 있을지 몰라서 락카스프레이를 칠해봤습니다. 이제부터 옻칠을 하려고 합니다. 하나는 침투용 옻스테인이고 다른 하나는 방수용 옻스테인입니다. 침투용 옻스테인을 3회 정도 칠합니다. 방수용 옻스테인도 3회정도 칠했습니다. 완성되었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더보기 파렛트 접이식 좌대만들기 6부. 오리발 마무리하기 오리발 만들기 마무리하기 오늘은 오리발을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오리발도 모양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윗부분인데... 조금만 더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바닥부분인데, 역시 조금더 작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작은 '끌'이 필요해서 못쓰는 일자 드라이버로 만들어 쓰겠습니다. 이런... 또 검지가 안접어지네요. 숫돌까지 필요할까 생각했었는데... 필요없네요.^^ 잘 깎입니다. 이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수작업이라서 그런지, 깔끔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나와주었네요. 대나무에 넣을려면 이음목이 있어야 합니다. 목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대나무 다리 사이즈에 맞게 확인해가며 줄질합니다. 잠시 쉽니다. 저거... 은근히 맛있습니다.^^ 연장통에서 볼트, 너트, 와셔를 찾아냈습니다. 볼트 사이즈에 .. 더보기 파렛트 접이식 좌대만들기 5부. 오각볼트 만들기 오각볼트 만들기 이음부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오각볼트를 만들어 사용할까 합니다. 머리속 이미지를 종이에 그려보았습니다. 작은 정사각형으로 톱질한 다음, 사포질합니다. 틈틈히 사포질... 깨끗해졌습니다.^^ 본을 뜨고 중심부를 잡아주고... 필요없는 테두리를 잘라주고... 움푹 들어간 부분을 줄질해서 모양을 냅니다. 모양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캡찹용 용기 하나 1,000원 주고 사왔습니다. 목공용 본드... 자주 사용할 건데, 이대론 불편해서요. 옮겨담아봅니다. 그럴 듯하긴 한데... 굳진 않겠죠? 이번엔 이어붙일 부분을 만듭니다. 가운데 작은 원을 그리고... 필요없는 부분을 잘라냅니다. 이렇게 여러개를 만들었습니다. 테두리를 둥글게 만들기 위해 줄질합니다. 손에 쥐가 납니다.^^; .. 더보기 파렛트 접이식 좌대만들기 4부. 오리발 만들기 오리발 만들기 오리발은 물속에 들어가 뻘빠짐 방지나 제방이나 석축에서 지탱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골프화 스파이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봅니다. 역시 대충 그려보았습니다. 정사각형으로 톱질한 다음, 거친 표면을 대충 줄질합니다. 사포질까지 합니다. 깨끗해졌네요. 목공용 본드를 바릅니다. 이렇게 두 개를 붙일 겁니다. (센드위치 같다...^^) 클램프가 없기 때문에 마를 때까지 노끈으로 묶어둡니다. 본드가 잘 굳었습니다. 표면에 오리발 본을 뜹니다. 필요없는 테두리를 잘라냅니다. 드릴로 구멍을 뚫고... 대나무 젓가락입니다. 도시락 사먹다보면 가끔 대나무젓가락이 들어있더군요. 모았습니다.^^ 대나무못을 만들 겁니다. 물속에 들어가는 부분이라서 본드만으로는 약할 것 같았습니다. 목공용 본드를 발라 꾸~욱 .. 더보기 파렛트 접이식 좌대 만들기 3부. 다리 만들기 다리 만들기 이 부분이 무척 고민되더군요. 여러가지 구상이 있겠지만, 집구석에 세워져 있는 대나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대나무를 무척 좋아해서 눈에 들어오면 주워모았던 것입니다. 사이즈에 맞게, 아니 적당히 톱질하고... 경사 45도 정도 생각하고 몇 가지를 조합하면 될 듯 합니다. 이음부를 손질하고... 표면을 전체적으로 사포질합니다. 여기저기 아파옵니다.^^; 쉬었다 합니다. 시장에서 2,000원 주고 산 실입니다. 튼튼하고 질긴 실, 달라고 했더니 이놈을 줍니다. 목줄 3호 정도 될 듯 합니다. 이음 부분에 5cm 정도 감고... 이음부라 갈라지는 것을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색깔은 맘에 안들지만, 튼튼한 것 같습니다. 몇년 전에 낚시가게에서 산 우레탄입니다. 초릿대에 초릿실을 붙일 때 .. 더보기 파렛트 접이식 좌대 만들기 2부. 메인프레임과 발판 만들기 메인프레임과 발판 만들기 집에서 다시 정밀하게 톱질합니다. 표면을 깨끗하게 사포질합니다. 이제 깨끗해졌네요. 톱질한 부분이 정확하게 직선이 아니라서 대패질까지 합니다. 못자국을 없애겠습니다. 작년에 노모 화분대 만들어드릴 때 사용했던 목공용 본드입니다. 찾아보니 있네요. 아직 굳지않았습니다. 목공용 본드에 톱질할 때 나온 톱밥을 섞어서... 맛나게(?) 비비고... 메꿔주고 마르면 사포질합니다. 잠시 쉽니다. 왜 힘들면 단게 먹고 싶은지... 다시 발판을 올려봅니다. 아직도 볼품없네요.ㅎㅎ 발판도 손질하고나서... 다시 올려봅니다. 쬐~~~금 괜찮아졌네요.^^ 톱밥으로 메꾼 곳을 다시 사포질합니다. 아... 반듯하지가 않네요. 그냥 자신과 타협하면서 가겠습니다.^^; 안적어놓으면 자꾸 잊어버려서...^^.. 더보기 파렛트 접이식 좌대 만들기 1부. 설계 그리고 소재 올 한 해는 나름 열심히 출조했던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좋은 경험도 많았습니다. 간혹 접지좌대가 있었다면 좋았을까 생각이 드는, 그런 저수지나 수로 포인트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벼르고 벼르다가 이번에 과감히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설계 그리고 소재 가급적 쇠못 하나 사용하지 않고 오직 나무로만 만들어볼까 합니다. 먼저 틀이 있어야겠죠. 지난 달력을 한 장 뜯어 뒤면에 대충 도면을 그려보고... 도면은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대충 이런 모습이겠네요. 발판 상부 모습입니다. 하부 모습입니다. 재료를 구해봐야겠죠? 회사 폐기물보관장소에 와보니 파렛트가 쌓여있습니다. 모두 폐기처분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상태 좋은 놈으로 골라봤습니다. 분해작업들어갑니다. 그 중에서 또 상태 좋은 놈으로만 골랐.. 더보기 낚시용 난로텐트 만들기 낚시 못가는 날 오랜만에 집안 정리를 했습니다. 잡동사니를 정리하던 중, 오래된 자동차 커버가 나오더군요. 버릴까 하다가 뭔가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대충 그려보고... 사이즈 넣어보고... 펼쳐서 그리고 재단하고... 회사 넓은 사무실 공간에서... 겁도 없이... ^^; 재봉질은 집에서 했습니다. 회사 재활용품 두는 곳에 가보니 이런 것들이 있더군요. 대충 조립해보았습니다. 그럴 듯 하네요. 옆모습입니다. 앞으로 밀치면 쉽게 접어집니다. 근데... 왠지 밋밋하네요. 오래전에 사용하고 넣어둔 락카 스프레이드를 찾아보았는데... 있네요! 근데, 색이 몇 가지 안되는군요. 나뭇잎도 주워왔습니다. 이왕하는 거 이름도 지어주고, 모양도 좀 내주고... 자작 난로텐트였습니다. 총 제작비용 8,000원 추가구매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