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렛트 접이식 좌대 만들기 2부. 메인프레임과 발판 만들기

메인프레임과 발판 만들기

 

집에서 다시 정밀하게 톱질합니다.

 

표면을 깨끗하게 사포질합니다.

 

이제 깨끗해졌네요.

 

톱질한 부분이 정확하게 직선이 아니라서 대패질까지 합니다.

 

못자국을 없애겠습니다.

 

작년에 노모 화분대 만들어드릴 때 사용했던 목공용 본드입니다.

찾아보니 있네요. 아직 굳지않았습니다.

 

목공용 본드에 톱질할 때 나온 톱밥을 섞어서...

 

맛나게(?) 비비고...

 

메꿔주고 마르면 사포질합니다.

 

잠시 쉽니다.

왜 힘들면 단게 먹고 싶은지...

다시 발판을 올려봅니다. 아직도 볼품없네요.ㅎㅎ

 

발판도 손질하고나서...

 

다시 올려봅니다.

쬐~~~금 괜찮아졌네요.^^

 

톱밥으로 메꾼 곳을 다시 사포질합니다.

 

아... 반듯하지가 않네요.

그냥 자신과 타협하면서 가겠습니다.^^;

 

안적어놓으면 자꾸 잊어버려서...^^;

 

대충 그려놓고...

 

신중히(?) 잘라냈습니다.

여분이 없어서 잘못 잘라내면... 또 고생합니다.

 

'아이야~~'

초보 티냅니다.^^;

 

본드를 바르고...

 

끼워넣었더니 꼭 맞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다 마르고나서 두 개를 포개보았더니 하나가 약간 틀어져있네요. ^^;

대충 하면 이렇게 됩니다........................( ..) 어쩌나

 

원인은 나무 하나가 4미리 오차가 있었습니다.

다시 떼어내어 고쳤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