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랭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_설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안내 더보기 2019 한국국제 낚시박람회 부산 더보기 찌나라 다녀왔습니다. 지난주에 찌나라에 들렸습니다. 찌나라는 도봉구 도봉동에 있어 집에서 가깝더군요.찌랜드는 김포시 사우동에 있어 멀고... 찌통을 구매하러 왔습니다. 찌를 그냥 가지고 다니기가 안좋아보여서... 사장님 참 친절하시네요.^^ 찌통 내경 23 × 75cm = 850원 × 40개 뚜껑은 무료. 꼭지달린 뚜껑은 90원(내경23)입니다. 크랙 도료는 없다고 하시네요. 다양한 찌 구경도 하고 왔습니다. 더보기 고삼저수지 답사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지인들과 다음주초에 출조를 할까 합니다. 노지에서 하면 입어료 10,000원인가 봅니다. 녹조인가요? 저수지 전체가 저렇게 녹색물색이네요. 분위기는 참 좋은데... 아쉽습니다. 더보기 어구 이야기 오늘은 '어구' 이야기입니다. 찌 몸통 소재로 사용되는 '어구'입니다. 어구가 어떤 것인지 검색해보았는데, 검색이 안됩니다. 사전에서 '어구(漁具) : 물속에 넣어서 직접 고기를 잡는 데 쓰는 도구'라고 뜻 외에 없더군요. 그럼 저 물건의 정확한 명칭은 뭘까요? 그래서 좀더 찾아보았습니다. 한자어로 부표(浮標) 또는 부자(浮子)라고 하고, 외래어로는 부이(buoy), 플로트(float)라고 하는데, 플로트 앞에 EVA, 폴리텐(poriten), 등의 소재명이 들어갑니다. EVA는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의 약자로 고무와 수지를 결합한 합성수지를 말합니다. 유연성이 뛰어나고 내부충격에 강하며 충격방지에 효과적이어서 선박이나 해상시설에서 많이 사용하는 소재입니다. 용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플로트 또는 부.. 더보기 대나무찌 필드테스트. 경북 구미 저수지 붕어낚시 오늘은 유일하게 몸담고 있는 낚시모임 정출일입니다. 장소는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저수지입니다. 내비가 상류 좌안쪽으로 길안내를 합니다. 다행입니다.^^ 처음가는 곳이라서 미리 이것저것 공부해서 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포인트 자리에 앉기 위해서입니다.ㅎㅎ 이 자리입니다. 다행히 아직 비어있습니다. 우안쪽도 포인트가 많으나 사유지라서 진입이 어렵습니다. 중류이하 하류까지 수심이 깊습니다. 대편성하겠습니다. 이제는 없으면 불편하네요.ㅎㅎ 대편성하는데, 뒤에서 아주머니 일행이 묻습니다. "고기 잡으셨어요?" "지금 왔습니다..." "고기 뭐 나와요?" "처음 왔습니다..." 잠시뒤 또 누군가 물어봅니다. 똑같은 질문... 똑같은 대답...^^; 일찍 왔기 때문에 대편성하다말고 잠시 상류쪽을 둘러봅니다. 최상류쪽.. 더보기 새우 이야기 오늘은 민물새우 이야기입니다. 새우는 대물낚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끼이기도 합니다. 호수와 늪 ‧ 강에 서식하며, 몸은 담색으로 반투명이고, 몸길이는 약 3센티미터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새우는 머리와 가슴이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머리가슴부분과 배부분, 꼬리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머리가슴에는 한 쌍의 더듬이가 있고, 5쌍의 걷는 다리와 헤엄치는 다리가 있습니다. 새우는 전세계적으로 2,900여종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에는 90여종이 있다고 하네요. 참 많네요. 우리나라에는 징거미새우 · 새뱅이 등의 민물 새우가 있습니다. 딱총새우속에 속하는 종류는 3.5센티미터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새우는 절지동물이며, 십각목 새우아목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이라고 합니다. 십각목(十脚目)이란 다.. 더보기 대나무찌 만들기 대나무로 찌를 만들어 봤습니다. 사실 대충대충 만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부력이 나올지 의심스러웠기 때문에 대충 만들어보고 찌맞춤해보려고요. 그럼 여기까지 어떻게 만들었는지 볼까요? 가는 대나무를 잘라서 봉돌 4호를 달아 수조통에 넣었더니 가라앉습니다. 저는 뜰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고민고민하다가 완성품은 뜰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일단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미 갈라진 대나무 하나를 골랐습니다. 가늘게 쪼개고... 길이를 40cm로 균등하게 짜르고... 사포, 줄 등을 이용하여 다듬었습니다. 화로를 이용해 대나무살을 곱게 펴고... 대나무 젓가락 2셋트를 목공용 본드로 붙인 다음 실로 감아둡니다. 굳으면 실을 푼 다음 끝부분을 사포질합니다. 몸통 부분에 목공용 본드로 끝부분을 칠하고 넣습니다. 몸통 상단부.. 더보기 평택 수로 가뭄낚시 그리고 현지인의 말... 가뭄으로 낚시하기 힘든 요즘입니다. 오늘도 평택에 위치한 수로를 찾아왔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그림은 참 좋아보입니다 여기저기 낚시한 흔적이 눈에 들어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저 위쪽에 보가 보입니다. 더 올라가보겠습니다. 상류로 올라오면서 군데군데 낚시할 만한 자리를 보았습니다. 여기도 괜찮네요. 내려가보겠습니다. 저 갈대앞에 찌를 세워보고 싶은데... 수심이 낮아보입니다. 수심은 40~60정도, 게다가 청태가 있네요. 특히 배스와 블루길이 육안으로 확인됩니다. 여긴 어떨까요? 내려가보겠습니다. 여기서 갈대쪽으로 긴 대를 치면 좋을 듯 싶습니다. 바로 앞의 수초를 조금 제거해야겠습니다. 45대로 만든 자작 수초제거기입니다. 이제 좀 보이네요.ㅎ 수심은 1.0~1.5정도 나옵니다.. 더보기 무더위속 경기도 평택 수로낚시 그동안 계곡지로만 다니다가 오늘은 수로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도착한 곳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수로입니다.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좀 늦게 도착했더니 자리가 없습니다. 한 조사님이 열 대를 멋지게 펼쳐놓았네요. 주변을 더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혹시 자리가 있을지 모르니까요. 이곳도 자리가 나올만한데... 아무도 없네요. 내려가보겠습니다. 내려와보니 알 것같습니다. 배수로 인하여 수심이 낮아 바닥이 보일 정도입니다. 물이 너무 많이 빠진 것 같습니다. 기대감 없습니다.^^; 다른 곳을 이동해야겠습니다. 저수지 수문아래까지 왔습니다. 오~ 맘에 듭니다. 수초도 있고... 얼릉 내려가서 대편성했습니다. 수심은 70~80정도. 듬성듬성 구멍이 있어 좋았습니다. 욕심을 내고 싶지만... 4대 편성해서 집..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