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찌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洑) 이야기 '보'라는 것은 논밭에 물을 대기 위하여 자그마하게 둑을 쌓고 흘러가는 물을 잡아 두는 곳을 말합니다. 한자로는 洑(보 보)라고 씁니다. 일본어로는 '세키'라고 하고, 한자로는 '방죽 언 堰(せき)'을 씁니다. 더보기 사라지는 둠벙 안성에 아담한 둠벙이 있습니다. 수초도 잘 형성되어 있어서 붕어가 서식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죠.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외부에서 보이지도 않는 곳입니다. 2016년 여름에 가서 짬낚을 즐겼던 곳이기도 합니다. 토종붕어 5~7치가 서식하는 깨끗한 곳이죠. '올해 많이 커겠지? 한번 가볼까.' 하고 보니... 매립되었네요. 안타깝네요. 2018.10.10 더보기 찌톱칠 이야기 언제부터인가 내 손으로 만든 찌를 사용해보겠다고 시작한 낚시찌 공부. 그 와중에 궁금증이 하나 또 생겼네요. 바로 찌톱의 형광칠입니다. 언제부터 누가 시작했는지, 왜 필요한지 궁금해졌습니다. 검색해보아도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없네요. 그래서 좀더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찌톱 칠하는 방법, 그 도료에 대한 포스팅은 참 많았습니다. 다시 일본 사이트를 검색해보았습니다. 치수표 같은 것을 만들어 찌톱에 표시합니다. 저 치수표 같은 것은 뭘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일까요?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다양한 치수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크기에 따라서 다르지만 12목을 기준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좀더 검색해보니 이런 걸 찾았습니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입질시 미끼의 상태와 찌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눈금에 따라서.. 더보기 칠곡저수지 다녀왔습니다. 퇴근하자마자 칠곡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가까이 와서 포즈를 취하네요. 칠곡저수지는 관리형 낚시터입니다. 노지에서만 낚시하던 제겐 조금 낫설기도 합니다. 수제찌 밴드모임의 서울지부장을 맡게 되어 탑사차 와봤습니다. 노지에서 낚시하는 분과 양어장에서 낚시하는 분이 계셔 관리형 노지낚시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글루텐과 떡밥 준비했습니다. 앞에 낚시를 하고 가신 분이 지렁이통을 버리고 가셨는데 안에 몇 마리 있네요. 사용해보겠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대편성했더니 금세 어두워졌습니다. 케미 꺾고 밤낚시 돌입합니다. 다음날 아침입니다. 밤엔 입질이 많지는 않지만, 잔씨알의 입질이 있습니다. 상류 좌안쪽인데 수심은 1.2~1.5정도 나오네요. 오전장을 보는데, 지렁이에 살치가 올라옵니다. 루어낚시하는 분.. 더보기 찌나라 다녀왔습니다. 지난주에 찌나라에 들렸습니다. 찌나라는 도봉구 도봉동에 있어 집에서 가깝더군요.찌랜드는 김포시 사우동에 있어 멀고... 찌통을 구매하러 왔습니다. 찌를 그냥 가지고 다니기가 안좋아보여서... 사장님 참 친절하시네요.^^ 찌통 내경 23 × 75cm = 850원 × 40개 뚜껑은 무료. 꼭지달린 뚜껑은 90원(내경23)입니다. 크랙 도료는 없다고 하시네요. 다양한 찌 구경도 하고 왔습니다. 더보기 고삼저수지 답사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지인들과 다음주초에 출조를 할까 합니다. 노지에서 하면 입어료 10,000원인가 봅니다. 녹조인가요? 저수지 전체가 저렇게 녹색물색이네요. 분위기는 참 좋은데... 아쉽습니다. 더보기 제18회 안성시장배 전국낚시대회(2018.10.21) 더보기 제9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민물낚시대회(2018.10.20) 더보기 제12회 화성시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2018.10.14) 더보기 인삼배 전국민물낚시대회(2018.10.07)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