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진 모소류지의 건강한 붕어 오늘은 충남 당진시에 있는 소류지에 왔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40분 거리에 있습니다. 도착했습니다. 처음 와봅니다. 아담한 소류지네요. 이 자리가 마음에 듭니다. 대편성하겠습니다. 선물받은 대물찌입니다. '역고추찌'라고 불립니다. 이 찌도 선물받은 수제찌입니다. 평소에 소장하고 싶었던 찌였는데, 우연한 기회에 손에 들어왔습니다. 두 찌 모두 테스트하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수심은 70~90 정도입니다. 자작 수초정리기입니다. 정말 만들길 잘 했구나 생각합니다.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간간이 부네요. 자리 오른쪽에 살림망을 넣어둘 곳을 작업합니다. 오늘도 기대감이 큽니다. 이번엔 자리 왼쪽에 채집망도 넣어두겠습니다. 수초 때문에 채집망이 가라앉지 않을 때도 수초정리기로 꾹 눌러주면 됩니다. .. 더보기 금산 둠벙 짬낚 오늘은 충남 금산쪽으로 왔습니다. 나비 가족... 아담한 소류지 같은 느낌의 둠벙입니다. 이 자리가 마음에 듭니다. 대편성했습니다. 오늘도 제가 만든 수제찌 사용합니다. 노지에서 막 쓰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철수하시는 조사님이 지렁이와 옥수수를 주고 가셨습니다. 잠시 산책하고 오겠습니다. 정말 아담하네요. 이곳은 금산군 제원면에 있는 둠벙입니다. 차가 들어가는 길입니다. 4짜가 낚인 포인트라고 합니다.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먼저 외래어종이 있는지 지렁이로 탐색해봅니다. 바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끌고가는 것을 챔질해봅니다. 이런, 역시 있네요. 블루길 크기가 이 정도면 피곤한 낚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지렁이를 사용하면 안되겠죠. 옥수수나 글루텐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냥 지렁이로 외래어종을 어.. 더보기 예당지 수상좌대를 타러 왔습니다 처음으로 수상좌대 타러갑니다. 도착했습니다. 식당 바로 앞이 선착장이더군요. 내려가보겠습니다. 선착장 사무실입니다. 낚시터 안내문입니다. 좌대 이용요금표입니다. 곧 출발합니다. 내려주고 가시는 사장님. 자, 둘러보겠습니다. 2~3인 사용할 수 있는 방입니다. 냉장고, 커피포트, 부스터 등이 있군요. TV, 충전기 등도 있습니다. 물론 난방도 되구요. 이불도 있고... 낚시의자와 슬리퍼도 있습니다. 여긴 화장실입니다. 조금 작은 편...^^; 대편성했습니다. 짐을 줄이기 위해서 쌍포만 준비했습니다. 받침틀에서 뽑아왔습니다. 타이로 고정했습니다. 나중에 사장님께서 나사와 드라이버를 주셔서 나사로 고정했습니다. 초~심플한 대편성입니다.ㅎㅎ 지렁이, 옥수수, 글루텐 준비했습니다. 오른쪽 옆 큰 좌대엔 많은 분들.. 더보기 충북 괴산 소류지에서 붕어낚시 완연한 봄. 오늘도 어김없이 출조길에 오릅니다. 이제 나홀로 출조하는데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휴게소에 들렸는데, 눈에 들어오는 식당이 있네요. 갑자기 얼큰한 것이 당깁니다. 상당히 매웠으나 맛있었습니다. 그렇죠?ㅎㅎ 오늘은 충북 괴산군으로 향합니다. 이곳도 처음 가보는 곳입니다. 도착해서 보니 아담한 소류지네요. 괴산에서는 유일하게 4자가 낚인 곳이라고 하네요. 6년 전에 배스가 유입되면서 대물터가 된 곳이라고 합니다. 상류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물색도 좋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몇 분의 조사님도 들어오셨습니다. 지렁이 준비했습니다. 배스나 블루길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찌를 끌고갑니다. 네, 대물터 맞네요.ㅎㅎ "객지에서 고생한다~." 지렁이를 사용하면 안되겠습니다. 글.. 더보기 충북 음성 계곡지 그리고 중후한 찌올림 오늘은 충북 음성쪽으로 갑니다. 평소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습니다. 저 멀리 제방이 보입니다. 이 소류지는 제방쪽으로 가는 길과 상류쪽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상류쪽으로 와보니 나무가지 사이로 소류지가 보입니다. 주위를 살펴보니 내려가는 길이 네 군데 정도 있습니다. 아담한 소류지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상류쪽에는 줄풀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누군가 채집망을 여기저기 넣어두었습니다. 잠시뒤 채집망을 수거하러 누군가 내려옵니다. 인근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새우 채집을 해간다고 합니다. '근데, 왜 이곳에서 낚시를 안하지?!' 여기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갔네요. 청소부터 해야겠습니다. 청소하다가 발견한 버섯입니다. '무슨 버섯인가?!' 대편성 완료했습니다.. 총 6대입니다. 수심은.. 더보기 여주 소류지를 찾아서... 붕어낚시 오늘은 여주쪽으로 소류지를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도착한 곳은 평지형 소류지입니다. 확실히 주말이라 많은 조사님들이 와계시네요. 작은 소류지를 빙둘러 포인트마다 자리하셨네요. 이동합니다. 다음 도착한 곳도 평지형 소류지입니다. 이곳에도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제방끝에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하지만 내키지 않네요. 이동합니다. 다음 도착한 곳은 계곡형 큰 저수지입니다.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만수네요. 수심이 상당히 깊어 보입니다. 이곳은 상류쪽인데 배스가 육안으로 확인됩니다. 중류에선 경사가 심하고 나무가 있어서 자리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곳도 나무때문에 힘들 것 같습니다. 밑으로 더 내려가 보겠습니다. 이 저수지는 펜스가 상류까지 있어서 주차하기도 힘듭니다. 아쉽네요. 이.. 더보기 충남 공주 산속 소류지에서 만난 붕어 열대야도 아닌데 잠을 설쳐 늦잠을 잤습니다.^^; 그래도 늦었지만 떠나봅니다. 날씨 참 좋습니다. 늦게 출발해서 그런지 길이 많이 막힙니다. 도착한 곳은 충남 공주에 위치한 산속 소류지입니다. 평온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담하면서 조용한 소류지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하룻밤 낚시를 즐겨볼까 합니다. 제방 우안길따라 조금 올라와봤습니다. 물색도 마음에 듭니다. 조금 더 올라가 상류 우안지점까지 와봤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중간중간 낚시한 흔적은 있는데, 머리 위 나무가지때문에 다대편성은 힘들 듯 합니다. 아담한 소류지라서 한바퀴 둘러보는데 시간이 얼마 안걸릴 것 같습니다. 가급적 상류쪽에 자리잡을 생각이라 더 올라가보겠습니다. 이곳이 새물유입구인가봅니다. 적은 양이지만 계속해서 물이 흘러들어오고 있네요. 최.. 더보기 예산 무명계곡지에서 붕어낚시 다음에 가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곳은 당진에 위치한 소류지인데, 이렇게 되었네요. 꼭 한번 와서 대를 담궈보고 싶었던 곳이였는데... 현지인을 만나 잠시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물이 말라 이곳에서 낚시를 안하는데... 외지인들이 자꾸 와서 낚시를 한다고 합니다. 고기도 없는데... 한번은 낚시를 하고 있는 외지인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현지인 : 고기 나와요?" "외지인 : 나오니까 하죠!" "..." 뒤돌아 미소지으며 갔다는 현지인... 이때 지인으로부터 전화 한 통이 걸려옵니다. 예산으로 오라고 합니다. 내비에도 안나오는 무명 계곡지... 도착해서보니 그림은 정말 좋습니다. 월척은 모르겠으나 옥수수에 잘 나온다고 합니다. 전화 통화가 안되네요. 이.. 더보기 백세 마리... 충남 당진 붕어낚시 오늘은 충남 당진으로 향합니다. 이곳은 2년동안 삼봉지로 잘못 알고 다녔던 해창지입니다. 제방쪽인데 물색이 이상합니다. 2년전에 제방에서 가까운 우안 자리에 와봅니다. 물이 엄청 빠졌네요. 손맛을 안겨준 해창지였는데... 해창지 최상류입니다. 배스 치어들이 바글바글거리네요. 이곳이 진짜 삼봉지입니다.ㅎ 해창지 위에 있군요. 이곳은 밑에 있는 해창지에서 물을 끌어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해창지보다 물이 많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는데 뭔가 앞으로 소리없이 지나갑니다. 올만에 보네요. 뱀~ 삼봉지 제방 왼쪽끝입니다. 분위기가 맘에 듭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하룻밤 낚시를 즐겨볼까 합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아무도 없습니다.^^ 왼쪽 부들밭에서 금방이라도 대물이 나와줄 것만 같은데... 7대 편성하고 6대는 .. 더보기 경기도 산속 소류지를 찾아서... 붕어낚시 산속 소류지에서 잔씨알이지만 제법 손맛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찾아나섰습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이름없는 소류지입니다. 아침 7시경 도착했습니다. 제방입니다. 오른쪽으로 길이 있지만 제방끝에서 끝나는 길이더군요. 올라가보겠습니다. '허컥~'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간밤에 비가 왔었는데... 저 고인 물이 아마 그 빗물인가봅니다. 만수일 때는 정말 아름다운 소류지였을텐데... 이동합니다. 이곳도 경기도에 위치한 이름없는 소류지입니다. '어라!?' 다른 길이 있을 겁니다. '어! 이쪽도' 힘들게 겨우 찾아올라왔는데... 이동합니다. 여기도 경기도에 위치한 소류지입니다. 근처까지 왔는데 승용차로는 더이상 진입할 수 없네요. 걸어서 올라가보겠습니다. '이 근처인 것 같은데... 아! 저기 뭔가 보인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