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Y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 만들기 14부. 완성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만들어 왔던 해바라기 속대 대물찌를 완성시켜 보겠습니다.

 

몸통-상태-체크
몸통 상태 체크

조금 다듬으면 될 것 같습니다.

 

마스킹-테이프-제거
마스킹 테이프 제거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합니다.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다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레탄 찌꺼기가 붙어 있네요.

 

몸통-체크
몸통 체크

하나씩 몸통을 체크해 봅니다.

 

기포-발생-자리
기포 발생 자리

기포가 있던 자리에 홈이 생겼네요

 

기포가-발생한-찌들
기포가 발생한 찌들

대부분 기포가 생겼습니다.

 

커터칼로-다듬기
커터칼로 다듬기

커터칼로 다듬어 보았지만, 흉터만 생겨서 마음에 안 드네요.

 

건사포질
건사포질

갈아내고 처음부터 다시 합니다.

 

건사포질
건사포질

이번엔 건사포로 해봅니다.

 

건사포질
건사포질

건사포질은 #320 > #600 > #800 > #1200으로 진행합니다.

 

몸통-상태-체크
몸통 상태 체크

부옇게 되었네요.

 

몸통-세척
몸통 세척

세척하겠습니다.

 

주방-세제
주방 세제

주방용 세제와 스펀지로 세척합니다.

 

주방용-세제를-넣는-중
주방용 세제를 넣는 중

세제를 적당량 넣어줍니다.

 

거품이-일어나도록-섞는-중
거품이 일어나도록 섞는 중

거품이 일어나도록 잘 섞어줍니다.

 

스펀지로-닦는-중
스펀지로 닦는 중

부드러운 스펀지로 닦아주고 나서 건조시킵니다.

 

기포-제거용-이쑤시개
기포 제거용 이쑤시개

기포 제거용 도구입니다. 네, 이쑤시개입니다.

 

우레탄-흘림칠
우레탄 흘림칠

다시 흘림칠합니다. 일정하게 흘려지도록 몸통을 살살 돌려가면 우레탄을 흘려줍니다.

 

기포-발생-여부-체크
기포 발생 여부 체크

기포가 없는 것인지, 안 보이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번 흘림칠은 마감칠이 되겠습니다.

 

건조
건조

다시 건조합니다.

 

건조-중
건조 중

기포도 없고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창문가에 건조 중입니다.

 

몸통-상태-체크
몸통 상태 체크

몸통과 다리 이음부만 조금 손질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마스킹 테이프가 부착되었던 부분입니다.

손질해야-할-찌들
손질해야 할 찌들

손질해야 할 찌가 대부분입니다. 

 

건사포질
건사포질

건조 시 약간 흘러내린 우레탄 도료의 찌꺼기를 사포질로 제거입니다. 이번에도 건사포질입니다.

 

색칠
색칠

찌톱칠은 맨 나중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몸통-상태-체크
몸통 상태 체크

확실히 전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케미와-케미꽂이
케미와 케미꽂이

케미꽂이를 부착해 보겠습니다. 먼저 케미를 케미꽂이에 끼웁니다.

 

케미꽂이-끝을-잘라내는-모습
케미꽂이 끝을 잘라내는 모습

케미꽂이의 끝 부분을 찌톱이 들어갈 수 있을 만큼만 잘라냅니다.

 

찌톱에-꽂은-케미꽂이
찌톱에 꽂은 케미꽂이

임시로 케미꽂이를 찌톱에 꽂은 다음, 꺾어서 찌톱에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체크합니다.

 

순간접착제를-바르는-중
순간접착제를 바르는 중

찌톱 끝에 순간접착제를 바릅니다.

 

찌톱에-케미꽂이-장착
찌톱에 케미꽂이 장착

순간접착제를 바른 찌톱 끝에 케미꽂이를 끼워 넣습니다.

 

주간케미-제거
주간케미 제거

그런 다음, 주간케미를 제거하면 됩니다.

 

장착된-케미꽂이-상태-점검
장착된 케미꽂이 상태 점검

이렇게 해서 케미꽂이를 찌톱에 장착하면 됩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합니다.

 

몸통-두께-체크
몸통 두께 체크

몸통 두께를 재어 두께별로 분류해 봅니다.

 

세-부류로-나눠진-찌들
세 부류로 나눠진 찌들

세 부류로 나누어집니다.

 

부력-측정
부력 측정

이제, 부력 측정을 해보겠습니다.

 

봉돌-무게-측정
봉돌 무게 측정

이번엔 봉돌의 무게를 측정해 보겠습니다. 몸통 두께가 10mm일 경우 3.5g입니다.

 

봉돌-무게-측정
봉돌 무게 측정

몸통 두께가 11mm일 경우에는 봉돌 무게가 3.8g이 됩니다.

 

봉돌-무게-측정
봉돌 무게 측정

마지막으로 몸통 두께가 12mm일 경우의 봉돌 무게는 5.2g이 되네요. 따라서 제가 좋아하는 몸통 두께는 12mm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몸통을-닦는-중
몸통을 닦는 중

이제 모든 작업이 끝난 것 같습니다.

 

살아남은-22점의-찌들
살아남은 22점의 찌들

해바라기 속대는 소재로써 상당히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처음 해바라기 속대 약 120점으로 시작하였으나, 이렇게 22점만 살아남았습니다.

 

완성된 찌들

하지만, 이렇게 22점만 살아남았습니다.

필드 테스트하게 되면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