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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출조

예당지 수상좌대를 타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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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수상좌대 타러갑니다.

 

도착했습니다.

 

식당 바로 앞이 선착장이더군요. 내려가보겠습니다.

 

선착장 사무실입니다.

 

낚시터 안내문입니다.

 

좌대 이용요금표입니다.

 

곧 출발합니다.

 

내려주고 가시는 사장님.

자, 둘러보겠습니다.

 

2~3인 사용할 수 있는 방입니다.

 

냉장고, 커피포트, 부스터 등이 있군요.

 

TV, 충전기 등도 있습니다.

물론 난방도 되구요.

 

이불도 있고...

낚시의자와 슬리퍼도 있습니다.

 

여긴 화장실입니다.

 

조금 작은 편...^^;

 

대편성했습니다.

짐을 줄이기 위해서 쌍포만 준비했습니다.

 

받침틀에서 뽑아왔습니다. 타이로 고정했습니다.

나중에 사장님께서 나사와 드라이버를 주셔서 나사로 고정했습니다.

 

초~심플한 대편성입니다.ㅎㅎ

 

지렁이, 옥수수, 글루텐 준비했습니다.

 

오른쪽 옆 큰 좌대엔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풍광 하나는 일품입니다.

 

지렁이에 잔입질만 있고, 찌올림은 없습니다.

 

옥수수 전혀 입질없습니다.

 

글루텐으로 승부해보겠습니다.

 

밤새 배스의 첨벙임만이 있을 뿐, 멋진 찌올림은 없었습니다.

기온변화 같습니다.

 

좌대 사장님께서 저수지 전역 조황이 안좋았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위로가 안되네요.ㅋ)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철수합니다.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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