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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강낚시에서의 아쉬움을 달래보고자,
단양 산속 소류지를 찾아왔습니다.
아담한 소류지입니다.
오랜만에 보네요. 장구애비.
보이시나요?
외대 일침으로 짬낚합니다.
붕애가 바로 입질합니다.
다행히 외래어종은 없는 것 같습니다.
글루텐에 찌를 멋지게 올려줍니다.
소류지를 가로질러 가는 뭔가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방향을 틀어 멈춥니다.
현지인의 돌 투구...
초(?)고속으로 냅다 도망가는 놈...ㅋ
자생새우로 바꿔봅니다.
더워서 상류 그늘진 곳으로 옮기겠습니다. 너무 덥네요.
역시 그늘진 곳이 시원하고 좋네요.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ㅎㅎ
나름 찌맛, 손맛 보았습니다.
단양 산속 소류지였습니다.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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