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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논산천에 왔습니다.
논산천은 한번 와보았습니다만, 이 포인트는 처음 와봅니다.
내려가서 자리 잡아보겠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물색도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물가에 배스가 보이네요.
수심을 체크해보았습니다.
수심은 1.20~1.50 정도 나오네요.
이 포인트가 마음에 듭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하룻밤 낚시를 즐겨보겠습니다.
여섯 대 편성했습니다.
미끼는 옥수수, 지렁이, 글루텐 준비했습니다.
아직까지 입질이 없습니다.
밤낚시 준비합니다.
'너만 믿는다...'
초저녁인데 입질이 없습니다.
미동도 없습니다.
밤새 입질 한번 못 받았습니다.
'왜?!'
뒤늦게 글루텐으로 바꿔봅니다.
주위 조사님들 중, 저처럼 입질 한번 못 받은 분도 계시지만,
월척급 이상 손맛 보신 분도 계십니다.
주로 콘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논산천였습니다.
20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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