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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024년 전남도협회장배 루어낚시대회 낚시 일정2024.10.20(일) 07시부터 13시까지 낚시 장소순천 동천 풍덕교에서 사도보까지 5km 구간※ 본 장소는 순천시낚시협회에서 관리하는 구간임. 수상 기준공고일 기준부터 낚시대회 10월 19일(토)까지 개인 혹은 단체는 배스&블루길, 붉은귀거북이 등 어종을 가장 많이 포획한 자에 한해 수상자 및 상금을 지급.※ 참가 조사님의 낚시시간은 07시부터 사도보 낚시구간에서 가능하며, 행사시간은 13시까지 실시하오니 시간 엄수하여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사 목적금번 낚시대회는 오늘부터 루어낚싯대 혹은 벅스를 이용해서 잡으셔도 됩니다.퇴치 목적이기 때문에 많이 잡으시기 바랍니다.10월 19일까지 많은 포획 부탁 드립니다. 신청 기간공고일부터 2024. 10. 19(토)까지 신청 방법E-mail 접수.. 더보기
2019_설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안내 더보기
2019 한국국제 낚시박람회 부산 더보기
화성 소류지를 찾아서... 붕어낚시 오늘은 경기도 화성쪽으로 소류지를 찾아갑니다. 여건이 되면 짬낚도 즐겨볼까 합니다. 아침 일찍 도착한 곳은 몇 년전에 한번 답사왔던 곳인 평지형 소류지입니다. 꼭 한번 다시 와서 하룻밤 낚시를 즐겨보려고 했는데, 짬낚하기에는 장비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진입로가 표지판 조금 오른쪽에 위치했었는데... 누군가 펜스로 막아버리고, 또다른 누군가 펜스를 훼손시켜 보기 안좋더군요. 다음을 기약하고 일단 오늘은 이동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도착한 곳도 평지형 소류지입니다. 저 멀리 보이네요. 가까이 가보겠습니다. 약간은 적막이 흐르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아담하고 조용한 소류지입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제가 서있는 곳은 차 한 대 정도 지나다닐 수 있는 제방이고... 제방 밑으로 논인데, 벼가 쓰러져있습니다. .. 더보기
물맑고 수심깊은 횡성 계곡지에서 붕어낚시 오늘은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계곡지에 왔습니다. 개인사정상 오후낚시와 내일 오전낚시만 할 겁니다. 저수지 제방이 눈에 들어옵니다. 제방 초입에 잠깐 내려서 둘러보겠습니다. 계곡지답게 수심이 깊어보입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추석날 오후입니다. 산과 숲으로 둘러싸인 깊은 계곡지 풍광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제방길따라 들어가보았습니다. 이 저수지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물속까지 완만한 경사의 석축... 걸어가다가 제방 밑을 내려다보았습니다. 꽤 높네요. 제방끝 무너미까지 왔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짬낚만 하고 가기에는 아까운 계곡지 같습니다. 무너미 밑 수로. 저 고인 물에도 붕어가 있을까? 예전에 어느 저수지에서, 저 고인 물에서 낚시를 하는 조사님을 본 적이 있습니다. 상류쪽으로 가보겠습니다. 주차할 .. 더보기
잉어 이야기 오늘은 잉어 이야기입니다. 잉어는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입니다. 어릴 때는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지만, 크게 되면 잡식성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아시아이지만 지금은 거의 전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입가에 두 개의 수염이 달려있어 붕어와 구별하는 데 이용되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잉어도 있는데, 모양새는 향어하고 비슷하게 생겼네요. 영어로는 '(Crucian) carp'이고, 일본어로는 코이[コイ(鯉)'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생태계교란어종으로 취급되는데 이것은 먹이를 찾기 위해 바닥을 파는 습성 때문에 물을 탁하게 하고, 수중식물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학명은 Cyprinus carpio LINNAEUS입니다. 더보기
대물 수제찌, 어구찌 만들기 그동안 찌에 관해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그 속이 궁금했죠. 그래서 오늘은 과감히 그 속을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낚시하다 주워온 찌, 부러진 찌, 손상된 찌, 그리고 맘에 안드는 찌를 열어봅니다. 찌는 찌톱, 몸통, 찌다리로 크게 구분합니다. 찌톱과 찌다리가 따로 분리되어 몸통에 연결된 찌이군요. 이것은 찌톱과 찌다리가 일체형인 찌입니다. 이것은 몸통 안쪽에 튜브같은 것이 있는 찌입니다. 이렇게 여러 찌를 분해해보았더니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3분류가 있는 듯합니다. 몸통은 주로 어떤 것이 사용될까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다양한 소재가 사용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파키라, 여뀌, 수수깡, 솔피, 발사목, 굴피, 나노, 콜크, 오동나무, 갈대 등등 찌는 물속 상황을 낚시인에게 알려주는 매개체 역.. 더보기
자작 접이식 좌대 필드테스트 오늘은 올 첫 물낚시이자 그동안 만들었던 접지좌대 필드테스트하는 날입니다. 도착한 곳은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수로입니다. 네, 처음 와봅니다. 하류입니다. 쭉 따라가면 금강하고 이어집니다. 밑으로 내려가보겠습니다. 물색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하류인 이곳에 자리를 잡을까 합니다. 누군가 드론을 띄웠네요. 분위기 좋습니다.^^ 자, 이제 슬슬 펴보겠습니다. 제 짝은 아니지만 집에 가방주머니가 있어 넣어왔는데, 지퍼가 안닫히지만 다 들어갑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고 긴장됩니다. 부속품을 모두 수납할 수가 있어 좋습니다. 5분정도에 조립완료했습니다. 자, 이제 침수식(?)을 하기 위해 링고리에 밧줄을 걸어 눕혔습니다. 그리고, 발판 한가운데에 오른발을 디뎠습니다. 순간 들여오는 소리... 뿌직! 발판과 .. 더보기
배스 이야기 배스는 검정우럭과에 속한다고 합니다. 우럭은 바다에 살지않나?!? 오늘은 외래어종인 배스 이야기입니다. 사실, 배스는 민물배스와 바다배스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류도 많더군요. 이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바다배스는 민물배스보다 크다고 합니다. 1미터가 넘고 15키로가 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와우~ 새벽에 36대로 잡은 배스입니다. 한참을 실랑이 끝에 끌어올린 놈입니다. 힘이 정말 좋더군요. 민물배스는 껍질을 제거하고 먹으면 맛이 매우 뛰어나 서양에서는 고급요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운탕 끓여먹어봤는데... 맛이 별로... 껍질을 안벗겨서 그런가... 미국사람들은 어떻게 요리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수심을 체크하기 위해 빈바늘로 투척했는데, 먼가 걸리는 느낌이 들어 끌어올렸더니 이 놈이 나.. 더보기
36대로 잡은 대물. 충남 당진 저수지 오전에 비가 그친다고 했는데...조금 더 기다려보겠습니다.마음은 벌써 물가에 가 있습니다.'그쳤다!'그럼 출발하겠습니다.도착했습니다.이곳은 충남 당진에 위치한 저수지 하류입니다.수초가 있는 이런 곳을 참 좋아합니다.정말 분위기 맘에 듭니다.비가 오락가락 하지만 낚시하기에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5대 편성하고 지렁이로 먼저 탐색해봅니다.바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그런데...뭘 먹어서 이렇게 클까요?토종붕어 치어들이겠죠?블루길 때문에 붕어의 입질이 없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주변의 블루길을 제거했습니다.동네 고양이들의 잔칫날이 되었습니다.더이상 입질이 없기에 옥수수로 갈아끼웠습니다.그랬더니 붕어가 나오네요. 이쁘네요.씨알도 커지고 있습니다.손맛 좋았습니다.이 맛에 낚시합니다. 밤낚시 돌입합니다.간간이 입질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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