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찌 썸네일형 리스트형 찌선반 만들기 3부. 선반 보조대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선반 보조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한쪽 선반은 철심 끝을 잡아주지 않으면 진동이 심합니다. 그래서 잡아주지 않으면 이 부분이 부러져 위험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철심 한쪽 끝을 잡아줄 '보조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 전에 지난번 만들었던 툴레스트가 하나더 있어야 합니다. 지지대를 고정시켜야 하기 때문이죠. 필요할 것이라는 상상만으로 만들어봅니다. 아, 또 줄질해야 하네요... '다~신 안한다...!!' 이제 조립해보겠습니다. 간격이 정확해야겠죠? 아무리 정확히 하더라도 수작업이라서 조금 오차가 생깁니다. 일단 조립해보았습니다. 간격이 일정합니다. 다행히 일정합니다. 자, 그럼 보조대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하드디스크 연마기를 이렇게도 사용합니다.ㅎㅎ 한번 만들어두면 다용도로 사용.. 더보기 찌선반 만들기 1부. 모터와 컨트롤러 구입 오늘부터 찌를 만들 때 필요한 선반을 만들어보겠습니다. e홈메이드 사이트에서 구매한 모터와 컨트롤러입니다. 이렇게 왔습니다. 관통형 모터는 30,000원입니다. 컨트롤러는 10,000원입니다. 1년 전에 사두고 이제서야 손을 댑니다. 버려진 작은 가구를 주워와 분해했습니다. 목재위에 사이즈를 기입했습니다. MDF가 아닌 나무라서 좋습니다. 이제부터 만들어보겠습니다. 미리 설계한 대로 각 자재를 자르고, 다듬어봅니다. 설계한 도면, 물론 종이에 손으로 그린 도면입니다만, 그 종이가 어디에 있는지 못찾겠네요. 컨트롤러가 올라갈 자리입니다. 이렇게 올라갈 겁니다. 대충 자리 잡아보겠습니다. 이런 모양이 될 것 같습니다. 드릴로 구멍을 뚫고, 나사로 고정시킵니다. 어댑터 전선이 통과할 구멍을 뚫습니다. 이 정도.. 더보기 금산 둠벙 짬낚 오늘은 충남 금산쪽으로 왔습니다. 나비 가족... 아담한 소류지 같은 느낌의 둠벙입니다. 이 자리가 마음에 듭니다. 대편성했습니다. 오늘도 제가 만든 수제찌 사용합니다. 노지에서 막 쓰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철수하시는 조사님이 지렁이와 옥수수를 주고 가셨습니다. 잠시 산책하고 오겠습니다. 정말 아담하네요. 이곳은 금산군 제원면에 있는 둠벙입니다. 차가 들어가는 길입니다. 4짜가 낚인 포인트라고 합니다.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먼저 외래어종이 있는지 지렁이로 탐색해봅니다. 바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끌고가는 것을 챔질해봅니다. 이런, 역시 있네요. 블루길 크기가 이 정도면 피곤한 낚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지렁이를 사용하면 안되겠죠. 옥수수나 글루텐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냥 지렁이로 외래어종을 어.. 더보기 평택 수로에서 수제찌 테스트 오늘은 평택에 있는 수로에 왔습니다. 토요일인데 의외로 한적하네요. 안쪽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음... 좋아보입니다. 평택 사택(社宅)에서 30분 거리에 이런 곳이 있었네요. 물색도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쓰레기가 많네요. 청소부터 해야겠습니다. 깜빡하고 자작 모기향꽂이를 안가지고 왔네요. 아쉬운 대로 만들어 봅니다. 모기가 많네요. 오늘은 그동안 만든 대물찌를 테스트하러 왔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기대감이 있어서 살림망도 담궈 놓았습니다. 찌가 세워지고 천천히 입수합니다. 만족합니다.^^ 수심이 70정도로 얕지만, 좋아하는 수심입니다. 먼저 지렁이로 탐색해서 배스나 블루길이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수제찌 테스트이기 때문에 3대만 폈습니다. 구름이 많지만, 비소식은 없습니다. 모기가 좀 많아서 그렇지..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