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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파렛트 접이식 좌대만들기 13부. 스텐실, 옻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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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실 및 옻칠 작업

 

오늘은 스텐실 작업과 옻칠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경첩을 부착하고 보니... 어딘가 밋밋하네요.

그래서 작업들어갑니다.

 

프린터 연결이 되어있는 사무실 직원에게 부탁해 몇 장 뽑았습니다.

그리고 칼질합니다.

 

뒷면에 임시접착용 스프레이드를 뿌리고...

 

발판에 붙여놓습니다.

 

스폰지를 조금 잘라내고...

 

검정색 락카스프레이드를 용기에 뿌린 후...

 

마르기 전에 얼릉 스폰지로 콕콕 찍어줍니다.

 

접착제가 마르기 전에 빨리빨리 했더니...

좀 번졌네요. 이런...

 

나무잎도 주워와서...

 

붙여놓고 락카스프레이드를 뿌립니다.

 

음... 생각만큼 나와준 것 같네요.

다른 한 쪽 발판에도 똑같이 해줍니다.

'음... 그래도 뭔가 빠진 느낌...'

 

 

일을 너무 키운 것 같습니다.^^;

 

'아... 색은 칠하지말 걸...'

'그래, 색칠은 안하는 게 낫겠다...'

 

이제 옻칠 들어갑니다.

 

침투용 옻스테인 3회, 방수용 옻스테인 3회.

마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점심먹고 회사주차장 산책하다가 이런 걸 주웠습니다.

주차블럭에서 떨어져나온 것 같습니다.

 

발판 뒷부분 테두리에 붙였습니다. ^^

특별히 의미는 없으나 밤에 쉽게 찾을 수 있을까 해서...ㅎㅎ

 

꺽쇠고리 2개 샀습니다. 개당 280원.

 

발판 앞부분 테두리 안쪽에 달았습니다.

필요할지도 몰라서...^^

 

다리 부분도 옻칠해서 대롱대롱 매달아놓았습니다.^^

 

오래된 낚시대 손잡이 수축고무입니다.

 

이렇게 잘라내고...

 

다시 또 잘라냈습니다.

 

둥근 것은 오각볼트에, 링 모양은 다리 이음부에 끼웠습니다..

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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