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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처음 만들었던 대나무찌입니다.
찌올림을 많이 보기 위해 몸통을 최대한 밑으로 내렸는데, 큰 착각였습니다.
무게중심이 안맞아 입수과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찌톱 상단부분을 짤라버렸습니다.
두 번째 만든 대나무찌는 조금 위로 올렸지만, 역시 무게중심이 안좋은 것 같습니다.
찌톱 일부를 짤라버렸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대나물찌를 만듭니다.
이번엔 지인에게 배운 비율을 적용시켜 몸통 위치를 잡았습니다.
이 표를 기준으로 많이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침투용 옻스테인 3회, 외부도장용 3회로 마감했습니다.
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전장 40센티미터입니다.
찌톱,찌다리 일체형입니다.
솜말이...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몸통 60미리입니다.
케미꽂이도 부착했습니다.
이렇게 3종 셋트 완성했습니다.
첫 번째 찌는 조금 부력이 올라갔네요. 3.6그램.
두 번째 찌도 조금 부력이 올라갔습니다. 3.8그램.
세 번째 찌는 4.5그램 나옵니다.
날이 풀리면 필드 테스트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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