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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맛보았던 손맛...
한번 더 느끼고 싶어서...
다시 한번 찾아왔습니다. ^^
그런데 지난번보다 물이 상당히 빠졌네요.
지난주 했던 자리에 와보니 다행히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골이 졌었구나...'
34, 45, 43, 40, 36 이렇게 5대편성을 했습니다.
역시 지렁이로 찌를 세웠습니다. 수심은 1.5미터정도 나오네요.
오늘 저녁 비올지도 모른다네요.
잠시후 찌가 물속으로 쑤~욱 들어가네요.
챔질...
또...
저녁을 일찌감치 먹어야겠습니다.
밤낚시 돌입합니다.
캐미불은 언제봐도 좋습니다.
잠시후 찌가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지렁이 먹고 올라온 9치입니다.
또 올라오는가 싶더니 끌고갑니다.
밤늦게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다음날 오전...
붕어 입질은 없고 이 놈들만 나오네요.
하루밤 조과입니다. 거의 초저녁에 나오더군요.
역시 손맛 좋았습니다.
오늘도 9치 이상은 나오지가 않네요.
그래도 즐거운 낚시 하고 갑니다.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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