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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큰배스

고삼저수지 답사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지인들과 다음주초에 출조를 할까 합니다. 노지에서 하면 입어료 10,000원인가 봅니다. 녹조인가요? 저수지 전체가 저렇게 녹색물색이네요. 분위기는 참 좋은데... 아쉽습니다. 더보기
제18회 안성시장배 전국낚시대회(2018.10.21) 더보기
제9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민물낚시대회(2018.10.20) 더보기
제12회 화성시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2018.10.14) 더보기
인삼배 전국민물낚시대회(2018.10.07) 더보기
2018 대구낚시엑스포(10.05~10.07) 더보기
어구 이야기 오늘은 '어구' 이야기입니다. 찌 몸통 소재로 사용되는 '어구'입니다. 어구가 어떤 것인지 검색해보았는데, 검색이 안됩니다. 사전에서 '어구(漁具) : 물속에 넣어서 직접 고기를 잡는 데 쓰는 도구'라고 뜻 외에 없더군요. 그럼 저 물건의 정확한 명칭은 뭘까요? 그래서 좀더 찾아보았습니다. 한자어로 부표(浮標) 또는 부자(浮子)라고 하고, 외래어로는 부이(buoy), 플로트(float)라고 하는데, 플로트 앞에 EVA, 폴리텐(poriten), 등의 소재명이 들어갑니다. EVA는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의 약자로 고무와 수지를 결합한 합성수지를 말합니다. 유연성이 뛰어나고 내부충격에 강하며 충격방지에 효과적이어서 선박이나 해상시설에서 많이 사용하는 소재입니다. 용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플로트 또는 부.. 더보기
포천 양어장 낚시터 다녀왔습니다. 지인들과 포천에 있는 양어장에서 하루밤 낚시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좋은 토요일입니다. 그동안 계속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은 조사님들이 많이 오셨네요. 여기가 관리실인가봅니다. 주차할 공간이 없네요. 참 태평스럽네요.ㅎㅎ 여기가 잡이터라고 하는 곳입니다. 빈자리 없이 꽈~악 찼습니다. 잡이터에서 밑으로 내려오면 손맛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입어료가 잡이터는 3만원이고, 손맛터는 1만5천원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서 지인들과 손맛만 보려합니다. 떡밥을 개어 넣자마자 나오네요.ㅎㅎ 힘을 꽤 씁니다. 그런데, 생김새가 좀 이상합니다. 붕어도 아닌 것이 잉어도 아닌 것 같고... 넌 도대체 누구냐??? 이후 고만고만한 사이즈가 계속 나옵니다. '불만있어?' 새벽에 월척 붕어를 낚아올린 지인분도 계시고, 향.. 더보기
오랜만의 짬낚 답사 다녀왔습니다 짬낚이라도 하고싶어 왔는데... 이러네요. 여기는 평택시에 위치한 계곡지입니다. 작년까지는 유료터였으나 올해부터 무료터가 된 곳입니다. 바닥이 보일 정도로 물이 빠졌네요. 장찌를 테스트하고 싶었었는데 말입니다. 찌를 세울 수 없을 것 같아 이동합니다. 근처 수로로 와봤습니다. 분위기는 좋은데, 포인트마다 이미 조사님들이 자리하셨네요. '어떻게 내려가셨나???' 정말 낚시인들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나만의 비밀장소로 이동하겠습니다. 헉! 이곳은 노지였는데, 언제?! 좌대 낚시터가 되었네요. 운치있는 계곡지였는데 말입니다. 이외 몇 군데 더 돌아보았습니다만, 무료터가 농업용수지로 바뀌어 펜스가 생기거나 공원 조성으로 역시 자연스럽게 낚금지역이 되어버렸습니다. 화성, 오산, 평택, 안성, 용인 일대가 점점 .. 더보기
낚시인이 출조시 주의해야 할 열사병과 일사병 열사병과 일사병은 어떻게 다른가요? 열사병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몸의 열을 내보내지 못할 때 발생하며, 무덥고 밀폐된 공간에서 일하거나 운동할 때 주로 발생합니다. 40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하고, 혼수상태에 빠지기 쉽습니다. 즉, 체내에 열이 지나치게 쌓여 발생하는 병으로 환기나 통풍이 잘 안되는 곳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일사병은 더운 공기와 강한 태양의 직사광선을 오래 받아 우리 몸이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서 생기는 질환이며, 증상은 수분과 전해질소실에 의해 무력감, 현기증, 심한 두통 등입니다. 즉, 장시간 머리와 목에 직사광선을 받으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폭염주의보, 경보 등이 발령되면 가능한 12시~17시 사이의 위험시간대 활동은 줄이도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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