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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톱칠

백발사 대물수제찌 다작 2부. 찌톱칠과 몸통 색칠 오늘은 찌톱칠과 몸통 색칠을 해보겠습니다. 그림판으로 어떻게 색을 입힐지 도면을 그려보았습니다. 도면대로 찌톱칠 하기 전에 연필로 표시를 합니다. 하는 김에 선긋기 위치와 색칠할 곳도 함께 표시해줍니다. 흠집이 가지않도록 살짝 표시합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검은색 스폰지입니다. 상당히 부드러운 스폰지입니다. 지난번에 스폰지로 붓칠하듯이 칠했더니 울퉁불퉁해지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다른 방법으로 칠해보겠습니다. 한번에 칠해볼 생각입니다. 바닥에 양면테이프로 고정시킬 겁니다. 이렇게 고정시킨 다음에, 각 스폰지에 형광안료를 적신 다음 비벼서 칠할 겁니다. 주황색 형광안료부터 칠해보겠습니다. 표시한 부분을 살짝 대고 몇 번 돌려줍니다. 울퉁불퉁해지지 않아 좋은 것 같습니다. 한 번 칠하면 색이 엷게 입혀지기 .. 더보기
찌톱칠 이야기 언제부터인가 내 손으로 만든 찌를 사용해보겠다고 시작한 낚시찌 공부. 그 와중에 궁금증이 하나 또 생겼네요. 바로 찌톱의 형광칠입니다. 언제부터 누가 시작했는지, 왜 필요한지 궁금해졌습니다. 검색해보아도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없네요. 그래서 좀더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찌톱 칠하는 방법, 그 도료에 대한 포스팅은 참 많았습니다. 다시 일본 사이트를 검색해보았습니다. 치수표 같은 것을 만들어 찌톱에 표시합니다. 저 치수표 같은 것은 뭘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일까요?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다양한 치수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크기에 따라서 다르지만 12목을 기준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좀더 검색해보니 이런 걸 찾았습니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입질시 미끼의 상태와 찌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눈금에 따라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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