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로드 낚싯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라스 낚싯대 시대 이야기 한국 민물낚싯대의 변천사 1세대 - 대나무 낚싯대 2세대 - 글라스 낚싯대 3세대 - 카본 낚싯대 4세대 - 티타늄 낚싯대? 1960년대 초반까지 우리나라의 낚싯대는 대나무 이음낚싯대 또는 통으로 된 대나무 낚싯대였습니다. 쉽게 구할 수가 있었고, 잘 부러지지 않고, 휨새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960년대 중반들어서 낚싯대 소재가 유리섬유로 바뀌었습니다. FRP라는 섬유강화 플라스틱이란 소재가 나온 것입니다. FRP는 단일소재가 아니고 유리섬유와 합성수지로 구성된 복합재료입니다. 일명 파이버 글라스(Fibre Glass) 낚싯대 또는 글라스 로드(glass lod)라고 불리었습니다. 이음낚싯대가 아닌 안테나식 낚싯대이었으며, 유리섬유는 탄성과 강도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좀 무거운 것과 표면 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