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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사 대물수제찌 다작 7부(끝). 부력측정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케미고무를 부착하고 케미를 끼워 부력 측정을 해보겠습니다. 지난번 우레탄 흘림칠이 잘 되었습니다. 한 가지 흠이라면 한 군데 물방울 응어리가 아주 작게 맺혀 있네요. #800 사포로 살짝 갈아봅니다. 깨끗해진 것 같습니다. 자동차 흠집 제거할 때 사용했던 컴파운드입니다. 찌 몸통에 칠한 우레탄도 자동차보수용 우레탄이기 때문에 사용해 보겠습니다. 어쩌면 상당히 윤기가 흐르는 표면이 될 수도 있겠네요. 역시 깔끔하고 윤기가 흐르는 표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찌도 컴파운드로 바르다가 찌톱 이음부가 부러져 버렸습니다. 스폰지 일부가 말려들어가면서 찌톱이 부러졌네요. 아마, 솜말이 부분 다듬을 때 약해진 부분인 것 같습니다. 케미고무를 부착합니다. 찌나라에서 구입한 케미고무입니다... 더보기
찌선반 만들기 5부(끝). 소도구, 깎는 요령 그리고 고장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찌의 몸통을 다듬을 때 필요한 소도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작 V블록을 사용해보았더니 불편하더군요. 그냥 손으로 삽입시키는 것이 더 편합니다. 오늘은 몸통을 깎고 다듬을 때 사용하는 소도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강력 스프레이접착제입니다. 철물점에서 구입했습니다. 거친 사포와 고운 사포 쪼가리를 준비해서 뿌립니다. 또한 평면 나무젓가락과 둥근 나무젓가락에 각각 붙입니다. 굳을 때까지 실로 묶어두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여러 개 만들었습니다. 무턱대고 깎았더니 이렇게 오합지졸이 되었네요. 뭔가 기준이 될만한 룰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모서리를 칼로 대충 제거했더니 선반에서 요동치더군요. 그리고 작업 시간을 최대로 줄이기 위해서도 필요없는 부분을 어느 정도 제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찌선반 만들기 4부. 선반 길이 중요성, 그리고 사고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몸통을 깎아보겠습니다. 소재에 연필로 기준선과 몸통 길이를 표시합니다. 몸통 길이를 100mm로 해보겠습니다. 나노 소재입니다. 각진 부분을 잘라내다가 문득 다른 방법이 생각났습니다. 사포질입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해서 좋은 방법을 찾아야겠죠.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제 철심에 꽂아보겠습니다. 서랍에서 철심을 꺼내어 드릴척에 끼워넣습니다. 그리고 척키로 조여줍니다. 이제 철심에 꽂아보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삽입시킬 공간이 없네요. '아, 이래서 선반 길이를 길게 하는 것이구나...' 할 수 없죠. 또 보완해야죠.^^; 보조대 밑 부분을 잘라내야겠습니다. 그러면 끼웠다 뺐다를 할 수가 있겠네요. 탈착이 자유롭게 하면 되겠죠. 툴레스트 봉 굵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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