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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터

그림같은 낚시터, 여주 삼합지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말은 소강상태입니다. 오늘은 모임이 있어서 여주에 있는 삼합지 낚시터에 왔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40분 거리에 있습니다. 상류쪽에는 연밭이 형성되어 있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일찍 와서 그런지 자리는 많이 있네요. 저도 맞은편으로 가보겠습니다. 우안 중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제 자리 수심은 90~100정도이며 4대 편성했습니다. 이상하게 기대감이 없네요. 옥수수로 시작해봅니다. 촬영 준비도 끝냈습니다. 옥수수에는 입질이 없어 글루텐을 준비합니다. 간간히 입질이 들어오지만, 시원한 찌올림은 없습니다. 잡어인 것 같습니다. 긴장감만 주네요. 잠시 놀다 오겠습니다. 상류쪽에서 둠벙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뭔가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생명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도 마음에 .. 더보기
포천 무네미낚시터 다녀왔습니다 동네 아는 형님이 포천 양어장에 가자고 해서 따라 나섰습니다. 노지낚시만 해온 저에게는 아직도 양어장 낚시가 낯설지만, 오랜만의 동출이라서 반갑게 왔습니다. 이곳은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무네미 낚시터입니다. 서울 자택에서 50분 거리의 가까운 곳입니다. 32대 외대 일침입니다. 함께 온 형님은 자작찌 테스트하러 오셨다고 합니다. 딸기 글루텐 준비했습니다. 낚시찌는 선물받은 양어장용 찌가 있어 사용해봅니다. 왼쪽에 보이는 1인용 좌대가 50,000원이라고 합니다. 정면에 보이는 좌대가 2인용 좌대입니다. 제가 자리한 곳은 일반 노지 포인트로 30,000원이라고 합니다. 수심은 3미터 정도입니다. 멀리 투척해도 코앞에 찌가 옵니다. 깔짝되는 입질을 챔질해보았습니다. 왠지 모르지만, 노지에서의 손맛과 조금 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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